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인 캠시스가 ‘2016 미국소비자전자박람회 (CES)’에 참가하여 한단계 진보한 차량 IT 기술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캠시스는 2016 CES에서 HD급 3D Surround View Monitor(AVM)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 제품은 기존 VGA급(640x480p)보다 높은 HD급(1280x720p) 화질과 3D 영상 기술을 적용하여 360도의 입체감 있는 영상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더불어, 와이파이 블랙박스와 전장용 후방 카메라 등의 다변화 된 관련 제품군도 선보여 차량IT분야에서의 기술력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HD급(1280x720p) 화질과 3D 영상 기술을 적용
360도의 입체감 영상으로 편의성 높여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인 캠시스가 ‘2016 미국소비자전자박람회 (CES)’에 참가하여 한단계 진보한 차량 IT 기술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캠시스는 2016 CES에서 HD급 3D Surround View Monitor(AVM)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 제품은 기존 VGA급(640x480p)보다 높은 HD급(1280x720p) 화질과 3D 영상 기술을 적용하여 360도의 입체감 있는 영상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고 밝히며 와이파이 블랙박스와 전장용 후방 카메라 등의 다변화 된 관련 제품군도 선보여 차량 IT분야에서의 기술력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가전협회(CEA) 및 자동차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기술과 전자I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카 기술이 화두로 떠오른 만큼 자동차관련 전시 규모를 지난 해와 비교해 25% 확대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자동차 관련 전시에는 아우디, BMW 등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 9개사와 100여개의 자동차관련 기술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캠시스 관계자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토쇼, 코리아소싱페어 참가를 통해 차량 IT 기술에 대한 큰 호응을 얻어 이번 2016 CES에 참가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북미 및 중남미 시장의 신규 거래선을 확보하여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