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는 임베디드 기반으로 20년 이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처음에는 모바일 솔루션에서 출발했지만 현재는 자동차와 항공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2016 오토모티브 테스팅에서는 각 3개 존(ZONE)으로 나누어 특성화된 테스팅 별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ECU 타이밍 측정, 소프트웨어 기반 동적 테스트 시스템 전시
CES2016에선 기존의 가전제품과 모바일 기계들을 제치고 단연 화두로 떠올랐다. 현재 진행형인 ADAS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부터 영화에만 보던 무인자동차의 시대가 한걸음 다가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없이 낙관적인 전망만이 있는 건 아니다. ‘자동차’는 사람의 생명과도 깊게 연관이 되어 사람보다 훨씬 낮은 확률로 사고율을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첨단 부품들의 개수가 많아지는 동시에 ‘기능안전’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런 요구에 맞춰서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 코엑스에서 오토모티브 테스팅(Automotive Testig)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자동차 생산 프로세스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첨단 테스트 기술과 120개 넘는 참가기업들이 초기 프로토타입 분석에서 라인 종단 검사, 품질 보증, 그 사이의 모든 절차의 차량 신뢰성, 내구성, 안전 및 품질을 개선하는 제품들을 전시하였다.
MDS는 임베디드 기반으로 20년 이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처음에는 모바일 솔루션에서 출발했지만 현재는 자동차와 항공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2016 오토모티브 테스팅에서는 각 3개 존(ZONE)으로 나누어 특성화된 테스팅 별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제 3 ZONE에는 3가지 제품인 ECU의 타이밍 측정의 최적화된 ‘T1 솔루션’, 세계적으로 사용중인 ‘디버거 TRACE32’, 소프트웨어 기반 동적 테스트를 할 수 있는 ‘DT10 시스템 솔루션’을 전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