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가 자동차 SW 품질 혁신을 위한 SW 개발 기술과 국내외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2016 자동차 SW 개발자 컨퍼런스’를 25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DS테크놀로지는 매년 자동차 제조사, 부품사, 전장 SW기업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최신 기술 동향과 다양한 개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참석자 및 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ISO 26262, AUTOSAR, ADAS, V2X, CAN FD 통신 등
자동차 SW 개발의 기술 동향 및 해외 선진 사례 공유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가 자동차 SW 품질 혁신을 위한 SW 개발 기술과 국내외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2016 자동차 SW 개발자 컨퍼런스’를 25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DS테크놀로지는 매년 자동차 제조사, 부품사, 전장 SW기업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최신 기술 동향과 다양한 개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참석자 및 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 7회째 개최하는 컨퍼런스에는 600명 이상의 자동차 SW 개발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SW개발의 기술 동향 및 해외 선진 사례’를 주제로 스마트카 기반 기술인 ADAS 기술과 ISO 26262, AUTOSAR, V2X, CAN FD 통신, Timing 등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핵심 이슈를 다루고 전시 데모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IBM에서는 모델 기반 SW 아키텍처 및 모델 기반 테스팅 등을 안전 기능 수행 활동과 통합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dSPACE는 V2X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한 솔루션 적용 사례와 센서 환경을 시뮬레이션 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여 선진 개발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MDS테크놀로지 우준석 전무는 “자동차 SW 개발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면서도 자동차 SW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최신 기술과 실제 적용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국내 자동차 업계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놀로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총3개 트랙, 21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무료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