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_A8, '아우디가 내놓을 새로운 자율주행차',
#수박깨는_물총, '나사출신 엔지니어가 만든 세상에서 가장 큰 물총',
#지형파악부터_디자인까지_3일만에 '머신러닝으로 집 설계하는 스타트업', #아마존_에코 '집이 아닌, 차량에 연결한다면?'
#AUDI_A8, '아우디가 내놓을 새로운 자율주행차'
아우디(Audi)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아우디 서밋’에서 세단형 모델인 A8에 자율주행 및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출시될 A8에는 4G LTE 기능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하고 센서 및 컨트롤 패널이 전면 터치스크린으로 제작해 물리적인 버튼이 없다.
자율주행 기능은 A8에 탑재한 카메라, 초음파 센서 및 전면 장착형 레이더로 이뤄졌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우디가 고속도로 테스트 주행결과, 길이 나뉘는 구간에서도 약 59km 속도를 완전히 제어하는 데 성공해 자율주행 기술 레벨 3에 해당할 것이라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A8은 2019년에 출시 예정이다.
#수박깨는_물총, '나사출신 엔지니어가 만든 세상에서 가장 큰 물총'
여름이다. 신촌의 물총 축제가 7월 마지막 주말(29일, 30일)에 열린다. 이때, 세상에서 가장 큰 물총이 눈에 들어왔다. 겉모습이나 작동 방법은 딱 ‘물총’인데 크기가 많이 크다. 전직 나사(NASA)엔지니어Mark Rober가 만들었다고 한다. 더버지는 이 물총이 시간당 272마일의 물을 분사해 수박을 조각내고, 유리도 깰 힘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지형파악부터_디자인까지_3일만에 '머신러닝으로 집 설계하는 스타트업'
실리콘밸리에는 건축 설계사 없이 머신러닝기법으로 집을 설계하는 회사(Cover build)가 있다. 올해 봄 첫 디자인 하우스를 공개한 이 회사는 재택 사무실, 객실,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간을 설계한다. 회사는 실리콘밸리, 즉 ‘로스앤젤레스’에 있지만 머신러닝 기법으로 전 세계의 예약을 받고 있다. 과정은 단순하다. 머신러닝 기법으로 지역의 태양광 경로와 지형 특성을 연구하고,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제안한 후, 시각화 디자인을 진행한다. 3일 안에 디자인(250달러)이 완성된다. 디자인을 ‘OK’ 한다면 허가를 거쳐 조립 단계에 돌입한다.
#아마존_에코 '집이 아닌, 차량에 연결한다면?'
에코닷의 최대 장점은 음성인식과 뛰어난 연결성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에코닷을 차량에 탑재한 경험을 소개했다. 운전 중 홈 IoT로 잊고 나온 창문이나 가스, 현관문을 음성으로 점검할 수 있고, 전 좌석의 사람들이 앉은 채로 라디오 채널 및 음악을 제어할 수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알렉사가 집에서는 귀찮았던 일을 대신 해주는 것이었다면, 자동차에서는 실용적인 도움을 제공해 진정한 핸즈프리를 경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