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리서치는 3D 공간에서 움직이는 캐릭터와 소통할 수 있는 매직 벤치를 개발했다. 화면에 코끼리와 개구리, 기린 등 캐릭터가 등장해 벤치 위에서 쿵쿵 뛰거나 벤치를 발로 차고 사라지고. 옆에 앉아 코를 골며 잠을 자고, 비가 내릴 때 다가와 우산을 건네기도 한다.
특별한 헤드셋과 기기 없이 벤치에 앉아 화면으로 소통하고 여러 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GB 카메라와 뎁스(Depth)센서가 사용자 위치를 파악하고 햅틱 액추에이터를 부착한 벤치로 진동을 전달한다. 뉴아틀라스는 디즈니리서치가 SIGGRAPH 2017에서 매직 벤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즈니_혼합현실_매직벤치
(사진출처: Disney Research)
디즈니리서치는 3D 공간에서 움직이는 캐릭터와 소통할 수 있는 매직 벤치를 개발했다. 화면에 코끼리와 개구리, 기린 등 캐릭터가 등장해 벤치 위에서 쿵쿵 뛰거나 벤치를 발로 차고 사라진다. 옆에 앉아 코를 골며 잠을 자고, 비가 내릴 때 다가와 우산을 건네기도 한다.
특별한 헤드셋과 기기 없이 벤치에 앉기만 하면 여러 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GB 카메라와 뎁스(Depth)센서는 사용자 위치를 파악하고, 햅틱 액추에이터를 부착한 벤치로 진동을 전달한다. 뉴아틀라스는 디즈니리서치가 SIGGRAPH 2017에서 매직 벤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_포토앱_똑똑해진다
더버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10의 포토앱을 구글 포토와 유사하게 만들 계획이라 보도했다. 내부자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OneDrive에서 모든 이미지를 스캔하고 인공지능으로 사진 식별 기능과 스마트 검색을 테스트하기 시작한 것. 사진 검색 기능은 클라우드 방식이 아닌 로컬 내 인공지능을 탑재해 사진당 몇 초 정도 소요된다고 밝혔다. 이는 IOS의 이미지 인식 알고리즘과 유사한 방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윈도 10의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올해 9월에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테슬라_TeslaModel3
(사진출처: 테슬라)
테슬라 모델3 30대가 고객의 품에 전달됐다. 더버지는 테슬라 모델 3가 기존의 자동차와 아주 다르다며 “베젤을 사용하지 않고 가로로 배치된 15인치 터치 스크린 패널 하나가 전부”라고 보도했다. 계기판이 없고, 전방표시장치(HUD)도 없다. 이 밖에 1회 충전으로 345km를 달리고, 6초 이내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테슬라는 선 주문한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모델 3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 2년 동안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알렉사_서포트하는_LifeBOT
테크크런치는 Y combinator의 라이프봇(Life Bot)이 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 알렉사(Alexa)를 사용하기 쉽도록 도와준다고 보도했다. 사용자가 알렉사를 좋아하지만, 알렉사가 알아듣는 말을 익히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판단한 것. “알렉사, 라이프봇한테 ‘이거’ 하라고 말해줘”라고 명령하면, 라이프봇이 동작한다. '내 휴대폰 찾아줘', '5분 후에 스트레칭하라고 말해줘', '명상 시간 알려줘' 등의 할 일 목록을 알려주는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라이프봇이 애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외부에 있을 때는 텍스트로 알림을 주고받는다. 라이프봇 개발자는 구글 홈과 코타나 같은 다른 음성 플랫폼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