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심센터 3D와 심센터 아메심 소프트웨어를 SaaS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멘스와 리스케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진행된 이번 조치로 엔지니어들은 최첨단 시뮬레이션 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중소기업에 유용한 SaaS 프레임워크에는 고객이 필요한 성능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계층형 번들이 제공된다. 고객은 월 구독 결제형 라이선스, 사용량 기반의 과금형 컴퓨팅 인프라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지멘스, 심센터 3D·아메심 SaaS로 제공
심센터 나스트란 및 STAR-CCM+도 포함
구독형과 과금형 중에서 요금제 선택 가능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7일, ‘심센터(Simcenter) 3D’와 ‘심센터 아메심(Amesim)’ 소프트웨어를 SaaS(software-as-a-service)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멘스 심센터 3D (이미지=지멘스)
지멘스와 리스케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진행된 이번 조치로 엔지니어들은 최첨단 시뮬레이션 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중소기업에 유용한 SaaS 프레임워크에는 고객이 필요한 성능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계층형 번들이 제공된다. 고객은 월 구독 결제형 라이선스, 사용량 기반의 과금형 컴퓨팅 인프라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대기업도 여러 라이선스 옵션을 제공하는 리스케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심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사용량이 최고수준일 때는 SaaS 방식으로 단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추가하거나, 고성능 컴퓨팅(HPC) 기능이 필요할 때는 BYOL(Bring Your Own License) 방식으로 보유하고 있는 제품의 라이선스를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멘스 심센터 아메심 (이미지=지멘스)
심센터 아메심과 심센터 3D외에도 ‘심센터 나스트란(Nastran)’, ‘심센터 STAR-CCM+’를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어, 고객은 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기존 HPC 플랫폼 상에서 온디맨드 방식으로 자사 제품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고 시뮬레이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리스케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심센터 이용에 대한 내용과 계정 생성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