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일렉트로닉스가 소비자 가전 박람회(CES) 2023에서 디지털 리빙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술 및 응용가능성에 대해 선보일 계획을 발표했다.
▲머크 CES 2023 참가 (이미지 - 머크)
머크 일렉트로닉스 카이 베크만 CEO, “메타버스는 계속된다” 참가
머크 부스서 산업 전문가, 파트너로 이루어진 “테크 토크” 진행예정
머크 일렉트로닉스가 소비자 가전 박람회(CES) 2023에서 디지털 리빙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술 및 응용가능성에 대해 선보일 계획을 발표했다.
머크 일렉트로닉스는 기업 임원, 산업 전문가 및 파트너와 함께 몇 차례의 걸친 “테크 토크”를 5일부터 양일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머크는 테크 토크를 통해 △게임 체인저: 게이밍 경험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술 △디지털 광학 & 메타버스: 새로운 가상세계로 세상을 이끌어가는 하드웨어 △데이터 협업의 적절한 방식: 다양한 산업에서 얻는 핵심 교훈 △뉴로모픽 컴퓨팅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7일에는 머크 이사회 보드멤버이자 일렉트로닉스 CEO인 카이 베크만 박사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의 노스 홀에서 머크 최초의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후원하는 “메타버스는 계속된다(The Metaverse is Here to Stay)”에 패널로 참가한다.
카이 베크만 박사는 산업의 혁신리더들과 함께 메타버스가 각 기업에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영향을 논의하고, 머크 일렉트로닉스의 소재가 진정한 몰입형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하드웨어 구현에 필수적인 이유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머크는 2025년 말까지 혁신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30억 유로 이상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생산능력 확대와 신기술 및 신소재 혁신을 추진해 △AI △빅데이터 △IoT △5G와 기타 기술이 주도하는 성장 기회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1월 레벨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애리조나주 피닉스 지역에 2,80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공장을 발표해 북미에서 가스 및 화학 물질 전달 시스템 사업을 포착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회사의 능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