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 e2v가 새로운 2메가픽셀 센서를 공개하며 에메랄드 이미지 센서 제품군을 확장했다. 에메랄드 2M은 움직이는 물체를 왜곡 없이 보여주는 FHD 해상도 이미지를 요구하는 저가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되었다.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5° 주광선 각도 보정 기능이 포함된다.
풀HD 요구 애플리케이션 겨냥 신제품 출시
에메랄드 2M,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에메랄드 제품군 중 가장 작은 풋프린트 가져
텔레다인 e2v가 3일, 새로운 2메가픽셀 센서를 공개하며 에메랄드(Emerald) 이미지 센서 제품군을 확장했다.
텔레다인 e2v 에메랄드 2M
새로운 CMOS 이미지 센서인 에메랄드 2M은 움직이는 물체를 왜곡 없이 보여주는 풀HD 해상도 이미지를 요구하는 저가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 센서는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5° Chief Ray Angle(주광선 각도) 보정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두께가 1.19 mm 수준으로 고성능 CLGA 패키지나 초소형 오가닉 팬아웃 패키지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한다.
풀HD 글로벌 셔터 가운데 가장 크기가 작은 에메랄드 2M은 저가의 1/3인치 광학 포맷과 호환 가능하기 때문에 풀HD 카메라 시스템 제작비를 낮출 수 있다.
에메랄드 2M은 글로벌 셔터와 MIPI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용 최신 ISP(이미지 신호 프로세서)를 활용할 수 있어 R&D 엔지니어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또한 각종 디지털 기능(멀티 ROI(관심영역), 서브샘플링, 첫 프레임 자동 노출, 싱글 프레임 HDR, 온칩 통계)이 내장되어 있어 프로세서 로드를 줄이고 시장 출시 기간을 앞당길 수 있다.
에메랄드 소형 글로벌 셔터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은 다양한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2M 센서는 풋프린트가 작다. 에메랄드 이미지 센서 제품군은 8, 12, 16, 67메가픽셀 해상도용으로도 출시되어 있다.
주요 기능은 ▲최대 5° Chief Ray Angle에 최적화된 글로벌 셔터 CMOS 픽셀(2.8μm x 2.8μm) ▲1/3인치 광학 포맷 ▲MIPI CSI-2 인터페이스, 최대 100fps ▲CLGA나 팬아웃 오가닉 패키지 ▲모노크롬 혹은 컬러 베이어(Bayer) ▲멀티 ROI, 서브샘플링, 싱글 프레임 노출, 싱글 프레임 HDR이다.
한편, 제품 샘플은 2019년 2분기 출시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제품 홈페이지나 직접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