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은 임베디드 UFS 디바이스 iNAND MC EU521을 공개했다. EU521은 JEDEC에서 새롭게 발표한 차세대 업계 표준 UFS 3.1의 쓰기 부스터 기술을 적용하여 5G 애플리케이션 및 성능에 최적화되었다. 최대 800MB/s의 순차 쓰기 속도를 제공해 4K 및 8K 콘텐츠 다운로드, 클라우드로부터 대용량 파일 전송, 게임 등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환경을 개선한다.
최대 800MB/s 순차 쓰기 속도 제공
5G 스마트폰 위한 UFS 3.1 부스터 포함
웨스턴디지털은 21일, 96단 3D 낸드 기반 임베디드 UFS(Universal Flash Storage) 디바이스 ‘iNAND MC EU521’을 공개했다.
▲WD iNAND MC EU521 (사진=웨스턴디지털)
EU521은 JEDEC에서 새롭게 발표한 차세대 업계 표준 UFS 3.1의 쓰기 부스터(Write Booster) 기술을 적용하여 5G 애플리케이션 및 성능에 최적화되었다.
EU521은 모바일 개발자들이 UFS 3.1 인터페이스의 높은 대역폭(Gear 4/2 레인)과 SLC(single-level cell) 낸드 캐싱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최대 800MB/s의 순차 쓰기 속도를 제공해 4K 및 8K 콘텐츠 다운로드, 클라우드로부터 대용량 파일 전송, 게임 등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환경을 개선한다.
웨스턴디지털 iNAND MC EU521은 128GB와 256GB 두 가지 용량으로 오는 3월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