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의 BlueTile 멀티센서 개발 키트를 토대로 파나소닉이 개발한 엣지 인텔리전스 멀티센서 모듈을 애로우가 공급한다. 이 초소형 온보드 타입 센서는 ST의 BlueNRG BLE 5.0 SoC를 포함하여 가속도, 자이로스코프, ToF, 압력 및 습도 센서를 결합하여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 ST 멀티센서 개발 키트 토대로
초소형 온보드 타입 무선 멀티센서 개발
지능형 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센서
애로우, 파나소닉,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9일, 저전력 무선 멀티센서 ‘엣지-인텔리전스(Edge-Intelligence)’ 솔루션을 출시했다.
▲ 애로우-파나소닉-ST, 저전력 무선 멀티센서 출시
[사진=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홈, 스마트라이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엣지 인텔리전스 멀티센서 모듈은 ST의 BlueTile(STEVAL-BCN002V1B) 멀티센서 개발 키트를 토대로 파나소닉이 개발했고, 애로우가 글로벌 유통을 담당한다.
이 초소형 온보드 타입 센서는 ST의 BlueNRG BLE(Bluetooth Low Energy) 5.0 SoC를 포함하여 가속도, 자이로스코프, ToF(Time of Flight), 압력 및 습도 센서를 결합하여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다.
OEM 고객은 인증된 부품을 사용한 엣지 인텔리전스 멀티센서 모듈을 활용하여 개발하는 IoT 애플리케이션의 출시 시간, 설계 비용 및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