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가 세계 반도체 연맹(GSA)의 회원이 됐다. GSA는 반도체,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스템 및 서비스를 포괄하는, 효율적이며 수익성 있고 지속 가능한 반도체 및 첨단 기술의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연맹이다. 바이코는 GSA 오토모티브 관심 그룹에 참여하여 부상하는 차량 전기화 분야에서 필요한 작고 가볍고 통합적인 전력 모듈 개발에 노력할 방침이다.
바이코, GSA 가입하고 자동차 관심 그룹 참여
GSA, 전 세계 250개 이상의 회사로 구성
바이코는 2일, 세계 반도체 연맹(Global Semiconductor Alliance; GSA)의 회원이 되었다고 밝혔다.
▲ 바이코, GSA 회원 가입 [로고=GSA]
GSA는 반도체,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스템 및 서비스를 포괄하는, 효율적이며 수익성 있고 지속 가능한 반도체 및 첨단 기술의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연맹이다. 25개 이상의 국가와 100개의 상장 회사를 포함한 250개 이상의 회사로 구성됐다.
로버트 겐드론(Robert Gendron) 바이코 부사장은 “이번 GSA 가입은 AI 가속기, AI 클러스터, HPC, 고속 네트워킹 등 고급 애플리케이션에 효율적인 전류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바이코의 ‘파워 온 패키지(Power-on-Package)’ 기술의 저력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코는 GSA 오토모티브 관심 그룹에 참여하여 부상하는 차량 전기화 분야에서 필요한 작고 가볍고 통합적인 전력 모듈 개발에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