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기업인 온세미(onsemi)가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6년 연속 플래티넘 메달 획득으로 성공적인 CSR(사회적 책임) 활동을 입증받았다.
에코바디스 6년 연속 플래티넘 메달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기업인 온세미(onsemi)가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6년 연속 플래티넘 메달 획득으로 성공적인 CSR(사회적 책임) 활동을 입증받았다.
온세미는 2022 에코바디스(EcoVadis) 지속가능성 평가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온세미는 지속가능성 성과를 인정받아 2017년부터 우수한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장 신뢰받는 비즈니스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전세계 160개국, 200개 업종의 85,000개 기업 중 상위 1%만이 에코바디스의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온세미는 전자부품 및 보드 산업 분야에서 상위 1%에 이름을 올렸다.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광범위한 비재무 관리 시스템을 검토하며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자원 조달의 네 가지 분야에서 기업의 성과를 평가한다. 플래티넘 메달 획득 기업은 이 네 가지 분야 모두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보여준다.
온세미 부사장 겸 CFO인 테드 트렌트(Thad Trent)는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성 관행에 대한 온세미의 공헌을 반영하며, 환경 영향 및 노동자 보건과 관련된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표준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평가 단계에서 에코바디스는 기업들에게 에너지 및 온실가스(GHG) 배출, 제품 사용, 고객 안전, 직원 건강 및 안전, 경력 관리 및 교육, 차별 금지 및 괴롭힘, 반경쟁 관행, 공급업체의 사회적 성과와 같은 주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및 그 증거를 제시하도록 요청한다.
온세미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강한 의지는 최신 에코바디스 점수를 통해 입증됐듯이 각 현장, 사업부 및 지원 부처의 꾸준한 지원과 헌신을 통해서 이뤄진다.
매년 발간되는 온세미의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 커뮤니티 및 CSR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