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 글로벌 리더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이 국내 우수 전자공학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차세대 엔지니어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마이크로칩 장학금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자공학도 38명 장학금 수여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 글로벌 리더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이 국내 우수 전자공학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차세대 엔지니어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마이크로칩은 최근 ‘마이크로칩 대학생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하고, 국내 13개 우수대학 출신의 전자공학도 3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 마이크로칩 장학금 수혜자들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PICⓡ 및 AVRⓡ 마이크로컨트롤러(MCU) 관련 강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선발했으며, 산학협력 프로그램 내 임베디드 설계 프로젝트에 참여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도 선발됐다.
특히 마이크로칩 제품이 적용된 사물인터넷(IoT), 보안, 자동차, 의료, 전력 제어, 스마트팜 및 엔지니어링, 로봇 시스템 및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 등의 설계 과제에 이번 장학금을 수여받은 우수한 학생들이 참여했다.
마이크로칩의 한병돈 아시아 총괄 및 한국 대표는 “마이크로칩은 국내 차세대 전자공학 엔지니어들이 직업적인 목표를 이루고 필요한 역량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핵심적인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칩은 국내 교육기관들이 학생들에게 다방면으로 수준 높은 엔지니어링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2년 장학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은 경남대학교,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대구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천대학교, 신한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호남대학교(이상 가나다 순)로 총 13개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