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가 까다로운 효율성 기준을 충족하는 고전력 토템폴 PFC 컨트롤러를 출시하며, 개발 시간과 비용 절감으로 솔루션의 신속한 시장 출시를 지원한다.
까다로운 효율성 기준 충족
온세미가 까다로운 효율성 기준을 충족하는 고전력 토템폴 PFC 컨트롤러를 출시하며, 개발 시간과 비용 절감으로 솔루션의 신속한 시장 출시를 지원한다.
온세미는 최근 브리지리스 토템폴 PFC(TP PFC) 토폴로지를 지원하는 최신 혼합 신호 컨트롤러를 발표했다.
NCP1681은 초고밀도 오프라인 전원 공급장치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350W 설계에 적합한 NCP1680의 성공을 토대로 전력 용량을 킬로와트(kW) 범위까지 확장한다.
기존의 TP PFC는 설계가 까다롭고 코딩이 필요한 마이크로컨트롤러(MCU)가 필요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NCP1681은 코딩 없이 몇 개의 외부 컴포넌트만으로 완벽한 기능을 제공하는 TP PFC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으며 시간, 비용 및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출시에 대해 로버트 통(Robert Tong) 온세미 컴퓨팅 및 클라우드 부문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NCP1681은 코드-프리 TP PFC 설계의 이점을 더 높은 전력의 영역으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설계 효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설계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솔루션을 신속하게 시장에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