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가 자동차 및 산업용 반도체 수요 성장에 힘입어 2022년 2분기 처음으로 20억달러를 돌파했다.
車·산업용 반도체 수요 성장
▲전년 동 분기 및 전 분기와의 비교 회계 기록 (미감사)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가 자동차 및 산업용 반도체 수요 성장에 힘입어 2022년 2분기 처음으로 20억달러를 돌파했다.
온세미는 2일 202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은 20억8,5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했다.
Hassane El-Khoury 온세미 CEO는 “온세미는 2022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고 비일반회계기준 총 이익이 1,130bp 증가한 49.7%를 기록하는 등 비즈니스 혁신 실행 역량을 통해 기록적인 매출 실적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있다”며 “이러한 재무 결과는 산업에서 우리의 모멘텀과 지능형 전력 및 센싱 솔루션의 차별화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차량 전동화, ADAS, 에너지 인프라, 공장 자동화의 메가트렌드 가속화에 대한 우리의 리더십을 통해 장기 공급 계약을 연장하고 수요 가시성 또한 높였다”며 “우리는 온세미의 전망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동시에 역동적인 시장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지난 18개월 동안 구조적 변화를 시행해 재무 변동성을 줄였으며, 모든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회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