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부문에서 시장 확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트랜스코팅 △미디어 딜리버리 △빅트윈 시스템 △엣지 AI 등 다양한 기술 발전에 대응하는 지원 솔루션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코드명 아크틱 사운드-M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 기반 슈퍼마이크로 시스템
시스템당 540개 이상의 1080p 60Hz 트랜스코드 스트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부문에서 시장 확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트랜스코딩 △미디어 딜리버리 △빅트윈 시스템 △엣지 AI 등 다양한 기술 발전에 대응하는 지원 솔루션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게이밍, 미디어 프로세싱 및 딜리버리에서 사용 가능한 새로운 IT 토탈 솔루션을 3일 발표했다. 새로운 솔루션은 아크틱 사운드-M 코드명을 지닌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를 탑재해 여러 슈퍼마이크로 서버에 지원될 예정이다.
코드명 아크틱 사운드-M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솔루션에는 △트랜스코딩 및 미디어 딜리버리를 위한 4U 10xGPU 서버 △최대 8개의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빅트윈(BigTwin) 시스템 △아크틱 사운드-M가 적용된 미디어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용 2U △엣지 AI 추론을 위한 슈퍼마이크로 클라우드DC 서버 △클라우드 게이밍 최적화 위해 노드당 3개의 인텔 아크틱 사운드-M 데이터센터용 GPU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2U 2-노드 서버가 포함된다. 추가 시스템은 올 하반기에 제공될 예정이다.
트랜스코딩은 현재 미디어 중심 세계에서 중요한 기술이다. 슈퍼마이크로 4U 10x GPU 서버는 다양한 비디오 장치에 여러가지 형식을 전송해야 하는 산업들에 적합하다.
클라우드 기반 게이밍은 상당한 컴퓨팅 성능과 게임 매니아에게 인터렉티브한 프레임 비율을 제공 기능을 요구한다. 슈퍼마이크로 2U 2-노드 서버는 코드명 아크틱 사운드-M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를 탑재해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기반 게이밍에 새로운 차원의 성능 제공이 가능하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ontent Delivery Networks, CDN)를 위한 미디어 프로세싱은 모든 미디어 유형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송해야 한다. 슈퍼마이크로 빅트윈 시스템은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 탑재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비디오 콘텐츠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코드명 아크틱 사운드-M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는 클라우드 게이밍, 미디어 프로세싱 및 딜리버리를 위해 개방적이고 유연한 솔루션으로 설계되었다. 해당 GPU는 완전한 솔루션 스택을 기반으로 개발자에게 스트리밍 미디어와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게이밍을 위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최신 코덱, 그래픽 API 및 프레임워크에 대해 광범위하게 지원한다.
또한 슈퍼마이크로는 아키텍처 전반에 걸친 통합 프로그래밍용 인텔 단일 API를 사용해 독점 언어 락인(lock-in)에 대한 개방형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기존 언어와 병렬 모델을 보완하는 검증된 도구 모음으로 하드웨어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개발자는 CPU와 GPU의 다양한 조합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휴대용 코드를 설계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빌딩 블록 솔루션(Building Block Solutions) 접근 방식으로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보다 빠르게 출시해 서버 라인에 신속하게 새로운 기술을 통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코드명 아크틱 사운드-M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게이밍은 전보다 많은 인터렉티브 사용자 지원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의 하드웨어 AV1 인코더와 오픈 소스 미디어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인해 소프트웨어 전용 비디오 트랜스코딩 대비 스트리밍 성능이 향상될 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찰스 리앙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를 통합해 미디어 프로세싱 솔루션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솔루션은 비디오 스트리밍률을 높이고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게이밍의 지연 시간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슈퍼마이크로 빅트윈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게이밍의 성능과 인터렉티비티를 크게 향상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로 미디어 딜리버리 및 트랜스코딩의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새로운 솔루션은 슈퍼마이크로의 선도적이고 가속화된 컴퓨팅 제품을 미디어 프로세싱 및 딜리버리부터 협업 및 HPC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제프 맥베이 인텔 슈퍼컴퓨터 그룹의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는 일상 생활에 필수가 된 워크로드를 가속화하는 데 유연한 솔루션"이라며 "△고급 미디어 기능 △그래픽 렌더링 파이프라인 및 개방형 소프트웨어 스택의 조합은 차세대 화상 회의 △미디어 딜리버리 및 클라우드 게이밍 구축에 필요한 고밀도 △로우 레이턴시 및 정교한 시각적 품질을 제공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