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4ds news는 오는 12월9일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강남역 5번 출구)에서 ‘2022 e4ds Analog Day(아날로그 데이)’를 개최한다.
전기전자 관련 개발자 및 종사자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EMI(전자방해잡음), EMC(전자기파 적합성)에 대한 최신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e4ds news는 오는 12월9일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강남역 5번 출구)에서 ‘
2022 e4ds Analog Day(아날로그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선충전, 커넥티드카, 5G 무선통신 등 신기술의 대두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전자파 노이즈 문제를 짚어보고, 최신 인증 동향 및 EMI 대책 등 최신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는 △성관영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팀장이 ‘EMI·EMC 표준/인증 동향’ △박현호 수원대학교 부교수(전자파융합기술연구소 소장)가 ‘전자파 차폐 및 흡수 소재 관련 기술 동향’ △김지성 KAIST 초빙교수가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 노이즈 대책’ △김홍석 CPS TECH 대표가 ‘전장품 전자파 간섭 문제와 노이즈 대책’ △안승영 KAIST 교수 (초연결 E-Vehicle EMC 핵심기술 연구센터장)가 ‘무선전력전송 기술 발전에 따른 EMI 대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하는 김지성 KAIST 초빙교수는 사전인터뷰에서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EMI·EMC 기술 측면에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의도성, 비의도성, 전자파가 디바이스와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오동작을 일으킬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e4ds 아날로그 데이 생사를 통해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DC-DC 컨버터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를 다루고, 이러한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설계 대책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관영 팀장도 사전인터뷰에서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IEC CISPR의 D 소위원회에서는 ADAS 관련 방사방출 내방사성 평가 방법 제정, V2X 평가 관련 방사내성 시험 방법 및 허용 기준 표준 개발, 전자파 인체노출 관련 표준 개발도 진행 중에 있다”며 “이번 아날로그데이에서는 EMC 관련 국내외 동향과 각국 인증 프로세스와 더불어 EMC 측정 방법과 시험방법, 허용기준 등을 고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접수는 e4ds news 홈페이지 컨퍼런스 ‘
2022 e4ds Analog Day’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