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스피드가 오는 3월22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미래의 원동력 - 2023 Wolfspeed 파워 테크니컬 로드쇼’를 개최한다.
울프스피드(Wolfspeed)가 실리콘 카바이드(SiC)의 장점과 기술적 과제, 향후 전력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SiC 사용 방법 등 SiC 솔루션의 중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울프스피드는 오는 3월22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
미래의 원동력 - 2023 Wolfspeed 파워 테크니컬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SiC 솔루션 및 재생에너지 및 오프보드 충전기를 위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서 SiC 반도체를 이용한 중요 솔루션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울프스피드의 Guy Moxey가 ‘Silicon Carbide 기술의 발전을 활용한 전력 애플리케이션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고, RexinWang, Carter Chen이 ‘설계시 SiC가치 제안을 통한 오프보드 충전기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티타임을 갖은 후 이어 RexinWang, Carter Chen이 ‘설계시 SiC 가치 제안을 통한 태양광 파워 및 그리드 안정성을 지원하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의 중요한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울프스피드 매니지먼트와 기술 전문가 팀이 공동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울프스피드는 세계 최대의 SiC 웨이퍼 생산기업이다. SiC 분야에서 3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11년에 업계 최초로 SiC 모스펫을 출시했으며, 이후 전기차 분야에서 기존 IGBT 솔루션의 SiC 전환을 주도해 왔다.
최근에는 50억달러를 투자해 SiC 웨이퍼 생산량을 기존대비 10배 증설하는 투자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SiC 반도체는 기존 실리콘 반도체 대비 10배 이상의 고전압을 견딜 수 있어 주로 전력 반도체에 사용되며, 온보드 충전, 전기차 인버터, 태양광 발전기 등에 주로 사용된다.
이번 행사 참여는 ‘
미래의 원동력 - 2023 Wolfspeed 파워 테크니컬 로드쇼(
https://www.eewebinar.com/wolfspeed-power-technical-roadshow/)’ 접수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