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광학분야의 강자인 독일기업 자이스 코리아(ZEISS Korea, 대표이사 정현석)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과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자이스 코리아 연탄나눔 봉사활동 현장 사진
사회공헌 활동 일환, 연탄나눔·과학교실 개최
글로벌 광학분야의 강자인 독일기업 자이스 코리아(ZEISS Korea, 대표이사 정현석)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과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자이스 코리아는 지난 1일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의 연탄은행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강남구 구룡마을 소외계층에게 연탄 3천장을 전달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이스 코리아의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하여 구룡마을 일대에 연탄 배달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자이스 과학교실’을 통해 과학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STEM 교육을 펼쳤다.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약어로 많은 나라에서 필수 교육과정으로 인정받으며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자이스 그룹은 학생들의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제고하고 영감을 주고자 ‘A Heart for Science’ 라는 STEM 교육 프로그램을 전세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자이스 코리아는 이러한 활동에 동참하고, 학생들의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제고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자이스 과학교실에는 경기도 오산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자이스 코리아 임직원들과 파트너사는 자이스의 현미경을 활용한 흥미로운 STEM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자이스 코리아는 다양한 과학교구를 확충하여 2024년부터 과학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정현석 자이스 코리아 대표는 “자이스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을 중시하고 있다. 이미 독일에서도 자이스 그룹 본사가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도 이 부분에 많은 관심과 실천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이스 과학교실에 대해서는 “자이스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A Heart for Science’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한국에서도 본격화하게 되었다. STEM 교육이 한국의 미래세대에게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고, 장차 한국의 기술과 과학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846년, 창립자 칼 자이스로부터 시작된 자이스 그룹은 1986년 자이스 코리아 설립 이래 독일의 첨단 광학 기술과 솔루션을 한국시장에 제공하며 관련 산업 발전과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자이스 코리아는 기술적 성장뿐 아니라 매년 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한국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자이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국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