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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10:30~12:00
황정필 FAE / 마크니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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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 지난해 매출 131억 원…전년 대비 55.3% 증가 ‘최대 실적’

기사입력2026.02.12 09:14


플랫폼·솔루션 동반 성장…삼성 ‘엑시노스’ 협력 확대·수주 50억 확보


AI 모델 최적화 기업 노타가 지난해 매출 131억 원을 기록하며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플랫폼과 솔루션 부문의 동반 성장과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이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

노타는 2월 11일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55.3% 증가한 1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약 15억 원이던 매출은 2023년 36억 원, 2024년 84억 원으로 늘었고, 지난해 131억 원으로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00%를 웃도는 수준이다.

성장 배경에는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와 생성형 AI 영상 관제 솔루션 ‘NVA(Nota Vision Agent)’의 확대가 있다. 플랫폼 매출은 2024년 28억 원에서 지난해 53억 원으로 증가했다. NVA는 지난해 7월 코오롱베니트와 상용 계약을 체결한 이후 건설·조선·교통·보안 등 산업군으로 공급 범위를 넓혔다. 중동과 미국, 케냐 등에서 지능형 교통 체계(ITS) 관련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도 매출 구조 다변화에 영향을 미쳤다. 노타는 삼성전자 ‘엑시노스 2400’과 ‘엑시노스 2500’에 최적화 기술을 공급했으며, 차세대 ‘엑시노스 2600’에도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Arm, 엔비디아, 퀄컴, 르네사스 등과의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올해 1월 기준 퓨리오사AI 등을 포함해 약 50억 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약 40% 수준이다. 노타는 향후 온디바이스 AI를 넘어 피지컬 AI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전·언어·행동을 결합한 VLA 모델 최적화를 통해 로봇·모빌리티 영역 적용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채명수 대표는 “이미 확보한 수주와 글로벌 고객 확대를 기반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