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는 홈시어터, 사무 및 교육용 프로젝션 디스플레이를 위한 0.67인치 4K UHD(Ultra-high Definition) 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DLP 4K UHD 칩셋은 전세계 디지털 영화관 10곳 중 8곳 이상의 스크린에 채택되고 있는 DLP Cinema®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디지털 마이크로미러 디바이스(DMD, Digital Micromirror Device)의 빠른 스위칭 속도와 첨단 영상 처리 기능을 결합하고 있다. 또한, 단일칩 프로젝터 아키텍처로써 해상도 및 밝기가 뛰어난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함으로, 제조업체들이 4K UHD 프로젝션 디스플레이 시장을 더욱 더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한다.
DLP 기술, 정밀하고 선명한 4K UHD 프로젝션 디스플레이 구현
TI는 홈시어터, 사무 및 교육용 프로젝션 디스플레이를 위한 0.67인치 4K UHD(Ultra-high Definition) 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DLP 4K UHD 칩셋은 전세계 디지털 영화관 10곳 중 8곳 이상의 스크린에 채택되고 있는 DLP Cinema®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디지털 마이크로미러 디바이스(DMD, Digital Micromirror Device)의 빠른 스위칭 속도와 첨단 영상 처리 기능을 결합하고 있다. 또한, 단일칩 프로젝터 아키텍처로써 해상도 및 밝기가 뛰어난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함으로, 제조업체들이 4K UHD 프로젝션 디스플레이 시장을 더욱 더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한다.
DLP 4K UHD 솔루션은 빠른 속도와 첨단 영상 처리 기능을 결합함으로써 4백만 개의 미러만을 사용해 8백만 개 픽셀 이상의 초고해상도 화면을 구성한다. 각각의 미러가 초당 9,000회 이상 스위칭하여 입력되는 영상의 매 프레임마다 2개의 구분되는 별도 픽셀을 화면에 구현함으로써 완전한 4K UHD 해상도를 제공하게 된다.
DLP 4K UHD는DMD의 빠른 스위칭 속도로 각 미러가 매 프레임 동안 2개의 구분되는 픽셀을 화면에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블러(blur, 번짐) 현상을 줄이면서 최고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또한 고유의 단일칩 DLP 시스템으로써 색 번짐 없이 콘텐츠의 완전한 색상을 유지한다.
또한?DLP 0.65인치 1080p 칩과 거의 비슷한 작은 크기의 0.67인치 DMD를 사용함으로써 홈시어터에서부터 회의실 및 강의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4K UHD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고 DLP 기술의 높은 ANSI 콘트라스트는 4K UHD 콘텐츠의 세밀한 부분까지 원본 그대로 전달하여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광원을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
DLP 제품의 고유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라인과 디테일이 그대로 살아 있는 선명하면서도 깨끗한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며 램프 및 LED, 레이저 형광을 비롯한 다양한 광원을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제조업체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유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TI의 DLP 제품 사업 매니저, 데이브 던컨(Dave Duncan)은 “4K UHD의 생생함을 그대로 살려내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모든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고객들이 자사의 1080p 칩과 비슷한 크기의 4K UHD 디스플레이 칩을 채택하게 됨으로써, 이 새로운 TI DLP 제품은 업계의 판도를 바꿔놓을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옵토마 테크놀로지(Optoma Technology)의 사장, 로버트 스터징(Robert Sterzing)은 “TI의 4K UHD 칩셋을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고품질의 4K UHD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더욱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들이 4K UHD 프로젝션 시스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