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는 알렉산더 에버케(Alexander Everke) 신임 CEO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24년 이상 반도체 산업에 종사해 온 알렉산더 에버케 신임 CEO는 지난해10월 CEO 지명자로 ams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전 CEO인 커크 레이니, 센서 사업 전략 총괄 및 이사회 활동 지속
ams는 알렉산더 에버케(Alexander Everke) 신임 CEO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24년 이상 반도체 산업에 종사해 온 알렉산더 에버케 신임 CEO는 지난해10월 CEO 지명자로 ams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알렉산더 에버케 신임 CEO는 지멘스, 인피니언, NXP에서 고위 임원을 지냈다. ams에 합류하기 전에는 NXP 수석 부사장으로서 NXP 경영진의 일원이었으며, NXP 멀티마켓 반도체, 고성능 혼성신호 및 인프라/산업용 비즈니스 사업부의 제너럴 매니저로도 일했다. 에버케 CEO는 전기 공학 및 국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알렉산더 에버케 CEO는 “스마트폰에서부터 웨어러블, IoT 기기, 산업 애플리케이션 및 커넥티드 카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센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에 ams를 이끌어나가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ams 는 선도적인 센서 기술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더 큰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커크 레이니(Kirk Laney) 前CEO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센서 사업 전략 총괄을 맡으며 이사회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커크 레이니 CEO 재직 시 ams는 센서 솔루션에 주력하는 전략을 펴 센서 및 아날로그 IC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기록적인 성장을 거두었다.
ams의 한스 요르그 칼텐브루너( Hans Jörg Kaltenbrunner) 감사회장은 “감사회는 CEO로서 뛰어난 리더십과 성과를 보여준 커크 레이니에게 깊은 감사를 보내며, 알렉산더 에보케 신임 CEO에게도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감사회는 신임 CEO의 비전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ams가 앞으로도 성장을 지속하고 더 큰 도약의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