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는 암스테르담 RAI에서 열리는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7에서 Any-to-Any 커넥티비티 기능을 갖춘 프로(Pro) AV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일링스와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선보이는 고대역폭 비디오 프로세싱 및 압축 데모는 차별화에 초점을 맞췄다.
Any-to-Any 커넥티비티 기능 갖춘 Pro AV 솔루션
방송, 프로 AV, 감시, 항공우주, 머신 비전 등 지원
자일링스는 암스테르담 RAI에서 열리는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7에서 Any-to-Any 커넥티비티 기능을 갖춘 프로(Pro) AV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일링스와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선보이는 고대역폭 비디오 프로세싱 및 압축 데모는 차별화에 초점을 맞췄다.
자일링스는 최근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 MPSoC 비디오 코덱이 탑재된 디바이스를 출시했고, 이를 16나노 디바이스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이 디바이스는 동시 지원되는 4KP60 비디오 인코딩, 디코딩, 트랜스코딩을 위한 프로그래머블 싱글 칩 솔루션으로, 방송, 프로 AV, 감시, 항공우주 및 국방, 머신 비전, 소비자 시장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자일링스는 이 비디오 코덱의 특징은 비디오와 그 외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두 동일한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를 사용하도록 하고, 소비자가 자신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투자를 유지하게 하는데 있다고 전했다.
자일링스와 에코시스템 업체가 데모를 공개한다. 자일링스는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와 VCU로 4K HEVC 실시간 압축을 선보이고 인투픽스는 TICO를 이용한 4K HDMI 오버 IP를 시연한다. 바소 실렉스는 VC-2 HQ를 이용한 4K HDMI 오버 IP를 보여주고 옴니텍은 4K 실시간 워프 및 이미지 스티칭과 8K 실시간 비디오 프로세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