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메버(mever)가 국내 최대 전자 IT 산업 대표 전시회 ‘한국전자전(KES 2022)’과 동시 개최된 ‘메타버스 코리아’에서 메타버스를 적용해 비즈니스화 한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한국전자전(KES 2022) 행사에 참가한 메버 부스 전경
메타버스 수익 창출 플랫폼 선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메버(mever)가 국내 최대 전자 IT 산업 대표 전시회 ‘한국전자전(KES 2022)’과 동시 개최된 ‘메타버스 코리아’에서 메타버스 기반으로 비즈니스 수익화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메버는 태블릿, 포스, 키오스크, TV 등 논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메타버스 모듈을 탑재해 실물 경제와 연동시켰다. 메타버스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며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디바이스에 적용 및 납품한 후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메버를 통해 다양한 사업자들이 상품 또는 서비스를 현실과 동일하게 수익창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53회 한국전자전'이 코엑스에서 4일(화)부터 7일(금)까지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450개사 1200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약 7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