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라이프를 강력하게 지원하고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업 아카마이(아카마이코리아 대표 이경준)가 코어 분산 컴퓨팅 사이트를 대규모의 확장된 엣지 네트워크에 통합하는 근본부터 다른 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선보였다.
코어 분산 컴퓨팅 사이트 대규모 확장 엣지 네트워크 통합
온라인 라이프를 강력하게 지원하고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업 아카마이(아카마이코리아 대표 이경준)가 코어 분산 컴퓨팅 사이트를 대규모의 확장된 엣지 네트워크에 통합하는 근본부터 다른 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선보였다.
아카마이는 14일 아카마이 커넥티드 클라우드(Akamai Connected Cloud)를 출시했다.
이는 컴퓨팅, 보안, 콘텐츠 전송을 위한 대규모 분산 엣지 및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아카마이는 2023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가로질러 첸나이, 오사카, 자카르타, 오클랜드에 4개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급 코어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트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코어 사이트 구축 외에도, 접근이 어려워 기존 클라우드 공급업체들이 서비스하고 있지 않은 지역에도 기본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전 세계 50여 곳의 도시에 분산 사이트(distributed sites)를 구축할 계획이다.
새로운 가격 정책을 도입해 클라우드 데이터 전송에 CDN과 유사한 경제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클라우드 이그레스(egress)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즉시 사용 가능한 새로운 ISO, SOC 2, HIPAA 표준 컴플라이언스로 고객들은 이를 통해 아카마이와 기타 퍼블릭 클라우드 사이에서 워크로드를 이동시킬 수 있다.
여기에 아카마이 인증 컴퓨팅 파트너 프로그램(Akamai Qualified Computing Partner Program)을 통해 아카마이의 기술 파트너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분산된 플랫폼 전반에 걸쳐 원활한 배포 및 확장이 가능하다.
아카마이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톰 레이튼(Tom Leighton)은 “아카마이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세계 최대 기업들을 위해 인터넷을 확장하고 보안을 유지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며 “아카마이는 향후 10년간 필요로 할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