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한국 대표 김경진)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엔드투엔드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에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및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 등 최신 혁신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하며, 개별 사용자 환경에서부터 대규모 데이터 센터 구축에 이르기까지 AI 프로젝트를 확장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공급한다.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 포트폴리오 대폭 업데이트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한국 대표 김경진)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엔드투엔드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에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및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 등 최신 혁신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하며, 개별 사용자 환경에서부터 대규모 데이터 센터 구축에 이르기까지 AI 프로젝트를 확장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공급한다.
델은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 포트폴리오를 대폭 업데이트하며 AI 인프라 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델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규모의 조직에서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AI 배포를 간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 및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엔비디아의 최신 블랙웰 울트라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다양한 신제품을 포함한다.
특히 AI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인 ‘델 프로 맥스’는 개발자와 데이터 과학자들이 복잡한 AI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델의 고성능 서버인 파워엣지 시리즈는 최대 288GB의 메모리와 초고속 네트워킹 솔루션을 통해 대규모 AI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위한 AI 데이터 플랫폼 또한 주목받고 있다.
델 파워스케일 스토리지는 데이터 관리 역량을 대폭 향상시켜, 기업들이 AI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20% 더 빠른 데이터 수집 속도를 제공하며, AI 훈련 시간을 단축시킨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향후 엔비디아의 AI-Q 블루프린트와 같은 새로운 툴을 통합해 에이전틱 AI를 구축하고, 강화된 AI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통해 셀프 서비스 솔루션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델과 엔비디아의 협력은 AI 기술 혁신의 핵심”이라며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AI 도입의 장벽을 낮추고, 더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