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클라우드 및 모바일 CAD 서비스를 지원하는 온쉐이프(Onshape)가 최근 푸네(Pune), 인디아(India) 및 싱가포르(Singapore) 지사 설립에 이어 공식적으로 국내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온쉐이프는 최근에 한국어 지원 웹사이트(http://www.onshape.co.kr)를 새롭게 개설한 바 있다. 온쉐이프는 오늘 존 멕클리니(John McEleney) 공동설립자 겸 CEO 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컴퓨터, 모바일 등 모든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프로페셔널 3D CAD 시스템 발표
풀-클라우드 및 모바일 CAD 서비스를 지원하는 온쉐이프(Onshape)가 최근 푸네(Pune), 인디아(India) 및 싱가포르(Singapore) 지사 설립에 이어 공식적으로 국내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온쉐이프는 최근에 한국어 지원 웹사이트(http://www.onshape.co.kr)를 새롭게 개설한 바 있다. 온쉐이프는 오늘 존 멕클리니(John McEleney) 공동설립자 겸 CEO 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존 멕클리니는 “온쉐이프 제품 사용자와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는 ‘사용자를 위한 솔루션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아태지역 6개국을 순방하는 중”이며”오늘 국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듣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왔다”고 방한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17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한국 사용자들을 만나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서 국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직접 듣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존 멕클리니는 “이제 막 베타 테스트를 마쳤지만, 150개국 이상의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들이 이미 온쉐이프의 풀-클라우드 CAD의 장점을 경험하고 있다”며 “최근 디자인 및 제조 산업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디자인 팀이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온쉐이프는 이렇게 분산되어 있는 팀들을 지원하기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CAD 시스템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많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온쉐이프를 사용해 업무에 더욱 흥미를 느낀다고 답했다. 온쉐이프 CAD는 설치가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 및 데이터 관리를 고민할 필요가 없어 사용자들이 단순한 관리 업무 대신 보다 창조적인 일에 집중 할 수 있게 되었다.
멕클리니는 이에 대해 “CAD 데이터와 CAD 시스템이 클라우드에 존재하기 때문에 파일들을 따로 복사할 필요가 없다. 이는 고객들의 지적 자산이 더욱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며 “고객들은 온쉐이프 모델로의 접근을 쉽게 승인 및 차단 할 수 있다. 사용자가 보내기 버튼을 누른 후에 되돌리기가 불가능한 이메일이나 드롭박스(Dropbox)를 통한 파일 공유와는 차별화된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클라우드 상에서 주단위로 자동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에, 파일 공유를 사용하는 디자인 및 제조 파트너들의 업무속도에 차질을 주는 소프트웨어 비호환성 문제가 해결된다. 이로써 전 세계의 온쉐이프 사용자들은 항상 가장 최신 버전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1년 동안 온쉐이프는 20가지의 주요 제품 업데이트를 통해 175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과 개선사항을 추가했다. 사용자는 어떤 것도 다운로드 받을 필요가 없으며, 단지 브라우저를 리프레시 하면 된다. 세계 최초 풀-클라우드 시스템은 이제 1,000,000 사용시간을 돌파하고 있다.
온쉐이프는 완전히 엔지니어링된 솔루션으로, 온쉐이프 앱 스토어에서 통합된 클라우드 기반 CAM, 렌더링 및 시뮬레이션 툴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애플 앱 스토어(Apple App Store®)나 구글 플레이(Google Play™)를 통해 솔루션들을 무료로 사용하고 비교해 볼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구매도 가능하다.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적인 기술 파트너들이 앱 스토어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온쉐이프의 가격 정책은 무료 플랜과 매달 100달러 금액의 프로페셔널 플랜(Professional Plan)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다수의 기업가와 스타트업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도 기존 CAD 시스템과의 차별성을 실감하고 있다. 이밖에 동시 편집, 협업을 위한 강력한 브랜치 편집기능, 버전 제어, 모든 작업의 편집(edit) 히스토리 제공 등 온쉐이프만의 가치를 경험하고 있다.
한편, 온쉐이프는 한국 공식지원 파트너사인 ㈜클라우드이엔지(http://www.cloudeng.co.kr)와 함께 전문적인 한국어 기술지원과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온쉐이프에 내장된 사용자 피드백 기능을 통해 솔루션 개선 및 제안을 언제든지 요청할 수 있다.
소비자 전자제품, 기계부품, 의료기기, 산업용 장비 등 많은 분야에서 디자인 속도를 높이기 위해 풀-클라우드 CAD를 사용하는 전세계 기업들의 활용사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Onshpape.com/custom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