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30일 ‘CA 릴리즈 오토메이션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에디션(CA Release Automation Continuous Delivery Edition)’을 발표했다.
이로써 CA는 데브옵스 포트폴리오와 써드파티 솔루션을 다양하게 통합해 업계 최초로 통합 오픈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생태계를 구현했다.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개발ㆍ테스트ㆍ제작 전 과정을 연결하고 완전 자동화해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간을 20배 앞당기고 테스트 효율을 최대 25%까지 높일 수 있다.
통합 오픈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생태계 구현
‘CA 릴리즈 오토메이션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에디션’ 발표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30일 ‘CA 릴리즈 오토메이션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에디션(CA Release Automation Continuous Delivery Edition)’을 발표했다.
이로써 CA는 데브옵스 포트폴리오와 써드파티 솔루션을 다양하게 통합해 업계 최초로 통합 오픈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생태계를 구현했다.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개발ㆍ테스트ㆍ제작 전 과정을 연결하고 완전 자동화해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간을 20배 앞당기고 테스트 효율을 최대 25%까지 높일 수 있다.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의 용량ㆍ속도ㆍ복잡성은 끊임 없이 늘어난다.
시장 조사 기관 포레스터 리서치는 고객 기대, 경쟁 위협, 소비자 선택권이 늘면서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딜리버리와 반복(iteration)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차별화 요인이라 분석했다.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가치 사슬의 최적화는 비즈니스 실적을 개선하는 새로운 표준으로 떠올랐다.
기업은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솔루션의 클라우드 기술, 데브옵스 원칙, 수준 높은 배포 자동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앱을 더욱 쉽고 빠르게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다. 유연하고 개방적인 아키텍처를 활용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카이탭(Skytap) 등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기업은 혁신적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히 전달해야 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에서 제약과 종속성 문제를 겪는다.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솔루션은 ▲배포 플랜 및 오케스트레이션 개선 ▲테스트 양은 줄이고 범위는 늘리는 애자일 테스트▲필요에 따른 즉각적인 데이터 제공 ▲시뮬레이션 환경 구축 등을 제로 터치 워크플로우로 제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개발 팀은 ‘CA API 매니지먼트’, ‘CA 서비스 버추얼라이제이션’, ‘CA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솔루션을 통합해 복합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크로서비스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필요한 가상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테스트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은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솔루션을 HP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HP ALM), 아틀라시안의 지라 소프트웨어(JIRA Software), 젠킨스(Jenkins), 도커(Docker), 퍼펙토(Perfecto), 쉐프(Chef), 퍼펫(Puppet) 등의 툴과 손쉽게 통합, 기존 투자를 활용해 통합 오픈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솔루션 스택을 구성할 수 있다.
리차드 게르디스 CA 테크놀로지스 아태 및 일본 지역 데브옵스 담당 부사장은 “컨티뉴어스 딜리버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근간이다.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포하는 능력은 차별화 요인이지만 컨티뉴어스 딜리버리의 완전 자동화는 쉽지 않은 도전이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 시대에는 프로세스와 툴의 완벽한 통합이 매우 중요하다”며 “데브옵스 통합을 목적에 맞게 설계하지 않으면 다양한 데브옵스 툴을 함께 활용할 수 없고 결국 전체 프로세스 병목에 대한 가시성과 엔지니어링 통합의 실효성을 잃게 된다.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는 엔드투엔드 데브옵스를 가속화하면서 효과적인 거버넌스를 보증하는 최상의 솔루션”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