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EMC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oftware Defined Storage, 이하 SDS) 포트폴리오를 대거 확대하며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IT 트랜스포메이션 방안을 제시한다.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델 EMC의 SDS 솔루션은 새롭게 공개한 델 EMC 14세대 ‘파워에지(PowerEdge)’ 서버와 만나 한층 더 강력해진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델 EMC가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SDS 포트폴리오는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엔터프라이즈급 SDS 솔루션인 ‘스케일IO(ScaleIO) 레디 노드’의 신제품 ‘스케일IO.넥스트(ScaleIO.Next)’, ▲다양한 가상화 플랫폼을 위한 ‘델 EMC 레디 노드(Ready Node)’의 신규 포트폴리오, ▲오브젝트 스토리지 ‘ECS(Elastic Cloud Storage)’와 ‘아이실론SD 엣지(IsilonSD Edge)’ 업데이트가 포함된다. 델 EMC는 이와 함께 대용량 IoT(사물인터넷) 데이터 분석 및 저장을 위한 솔루션으로 프로젝트 ‘노틸러스(Nautilus)’도 공개했다.
14세대 파워에지 서버와 시너지 효과
델 EMC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oftware Defined Storage, 이하 SDS) 포트폴리오를 대거 확대하며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IT 트랜스포메이션 방안을 제시한다.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델 EMC의 SDS 솔루션은 새롭게 공개한 델 EMC 14세대 ‘파워에지(PowerEdge)’ 서버와 만나 한층 더 강력해진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델 EMC가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SDS 포트폴리오는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엔터프라이즈급 SDS 솔루션인 ‘스케일IO(ScaleIO) 레디 노드’의 신제품 ‘스케일IO.넥스트(ScaleIO.Next)’, ▲다양한 가상화 플랫폼을 위한 ‘델 EMC 레디 노드(Ready Node)’의 신규 포트폴리오, ▲오브젝트 스토리지 ‘ECS(Elastic Cloud Storage)’와 ‘아이실론SD 엣지(IsilonSD Edge)’ 업데이트가 포함된다. 델 EMC는 이와 함께 대용량 IoT(사물인터넷) 데이터 분석 및 저장을 위한 솔루션으로 프로젝트 ‘노틸러스(Nautilus)’도 공개했다.
먼저, ‘스케일IO.넥스트(ScaleIO.Next)’는 SDS를 구현하는 스케일 아웃 방식의 통합 어플라이언스로서 ‘스케일IO 레디 노드(ScaleIO Ready Node)’의 차세대 모델이다. ‘스케일IO.넥스트’는 최근 전세계 x86 서버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한 ‘델 EMC 파워에지’ 서버 위에 업계를 선도하는 SDS 솔루션인 ‘스케일IO(ScaleIO)’를 탑재했다.
SAN 네트워크나 외장 스토리지를 별도로 구축할 필요 없이, 서버에 장착된 DAS(Direct-Attached Storage) 디스크를 가상화 기술로 통합해 블록 스토리지로 구현할 수 있다. 시스템 중단 없이 유연한 확장이 가능함은 물론, 인라인 데이터 압축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고, 스냅샷(이미지 복사 방식의 데이터 복구) 기능 또한 강화됐다. 특히 14세대 델 EMC 파워에지 서버는 NVMe(비휘발성 메모리 익스프레스) 플래시 방식을 채용해 탁월한 고성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