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코리아)는 자사의 VIP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울 신사동 소재 조니워커 하우스에서 앤시스 이그제큐티브 포럼(ANSYS Executive Forum)을 개최했다.
‘4차 산업에 대응하는 시뮬레이션 환경의 방향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조용원 앤시스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고객사의 CXO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조용원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앤시스 소개 및 미래 전망,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특별 강연, 저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환영사 후 진행된 연설에서 조용원 대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디지털 혁신으로 제품 출시 기간은 30%나 앞당겨졌고 생산 기간은 2년 내로 단축됐으며 신제품 출시율은 66%나 증가했다”며 “따라서 고객은 짧은 시간 안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데, 이때 시제품을 제작하지 않고도 이와 같은 수준의 정확도로 수백만 가지 설계옵션을 빠르게 탐색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도입이 필수”라고 말했다.
“시제품을 제작하지 않고도 데스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도입 필수”
앤시스코리아)는 자사의 VIP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울 신사동 소재 조니워커 하우스에서 앤시스 이그제큐티브 포럼(ANSYS Executive Forum)을 개최했다.
‘4차 산업에 대응하는 시뮬레이션 환경의 방향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조용원 앤시스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고객사의 CXO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조용원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앤시스 소개 및 미래 전망,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특별 강연, 저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환영사 후 진행된 연설에서 조용원 대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디지털 혁신으로 제품 출시 기간은 30%나 앞당겨졌고 생산 기간은 2년 내로 단축됐으며 신제품 출시율은 66%나 증가했다”며 “따라서 고객은 짧은 시간 안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데, 이때 시제품을 제작하지 않고도 이와 같은 수준의 정확도로 수백만 가지 설계옵션을 빠르게 탐색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도입이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조용원 대표는 이러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관해 설명하며, 여러 물리적 분야의 시뮬레이션을 단일 플랫폼상에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베이시브 시뮬레이션(Pervasive Simulation)’을 강조했다. 퍼베이시브 시뮬레이션은 기존에 제품을 생산할 때 초기 설계 및 디자인 단계에서 주로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진행했던 것에서 나아가 제조, 시제품 테스트, 완제품 제작까지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전 과정에서 지속적인 테스트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현재 앤시스는 ‘앤시스 18.2(ANSYS 18.2)’와 ‘Discovery Live’ 등 최근 출시되거나 출시 예정인 자사 제품군에 퍼베이시브 시뮬레이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조 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의 퍼베이시브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앤시스의 솔루션은 정확성, 다중 물리, 첨단 기술 등 시뮬레이션에 대한 현재 및 미래의 고객 요구를 가장 완벽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조용원 대표의 발표에 이어 포럼에 참석한 고객을 위한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연사로는 ‘책은 도끼다’, ‘안녕 돈키호테’의 저자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TBWA KOREA 박웅현 대표가 참석했다. 박 대표는 ‘창의성과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앤시스코리아는 이번 이그제큐티브 포럼뿐 아니라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ANSYS 무료 방문세미나’ 및 다가오는 11월 17일에 개최될 예정인 '2017 ANSYS Electronics Simulation Expo(AESE)' 등 최신 기술 정보의 교류와 기존고객 및 신규고객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