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은 세계 최초로 매시브 MIMO를 지원하는 상용 5G NR 기술을 개발 중에 있으며 2017년 중에 상용화 예정이다. 에릭슨은 앞서 6월에 발표한 5G 플러그인과 현재 무선 테스트 베드에 쓰이고 있는 무선 시스템 베이스밴드 5216과 함께, 최초로 5G 네트워크의 모든 구성 요소를 선보인다.
AIR 6468은 고성능 안테나와 가동할 수 있는 다수의 포트를 연결하여 빔포밍, 매시브 MIMO,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멀티유저 MIMO(MU-MIMO)등의 5G 기술을 지원한다. 동 기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네트워크의 용량과 커버리지를 확대하며 간섭은 보다 줄일수 있게 된다. 이번에 소개된 뉴 라디오는 LTE기술을 지원하여 현재의 네트워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매시브 MIMO와 멀티유저 MIMO기능을 지원
기존 네트워크와 연동된 핵심 5G 네트워크 요구사항 포함
에릭슨은 세계 최초로 매시브 MIMO를 지원하는 상용 5G NR 기술을 개발 중에 있으며 2017년 중에 상용화 예정이다. 에릭슨은 앞서 6월에 발표한 5G 플러그인과 현재 무선 테스트 베드에 쓰이고 있는 무선 시스템 베이스밴드 5216과 함께, 최초로 5G 네트워크의 모든 구성 요소를 선보인다.
AIR 6468은 고성능 안테나와 가동할 수 있는 다수의 포트를 연결하여 빔포밍, 매시브 MIMO,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멀티유저 MIMO(MU-MIMO)등의 5G 기술을 지원한다. 동 기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네트워크의 용량과 커버리지를 확대하며 간섭은 보다 줄일수 있게 된다. 이번에 소개된 뉴 라디오는 LTE기술을 지원하여 현재의 네트워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의 네트워크에 적용이 필요한 핵심 5G 요구사항을 지원하는 다수의 에릭슨 무선 시스템 제품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커런트 어낼리시스(Current Analysis)의 고객 및 인프라 서비스 부문 부사장인 피터 자리치(Peter Jarich)는 “오늘날의 모바일 사업자들은 5G 네트워크 상용화에 주력하는 동시에 기존의 LTE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5G의 핵심 컨셉인 스몰셀, 면허-비면허 대역 조합, 클라우드 랜, 네트워크 고밀도화, 스펙트럼 최적화를 반영한 새로운 5G 무선과 LTE 제품들로 이루어진 에릭슨의 새로운 포트폴리오와 에릭슨 무선 시스템의 혁신은 단연 돋보인다”고 말했다.
새로운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에릭슨은 업계 최초의 혁신적 네트워크 롤아웃 (Industrialized Network Rollout Services) 솔루션을 개발했다. 네트워크 구성 및 설치 플랫폼과 에릭슨의 혁신적인 프로세스가 결합되어 한 번의 사이트 방문으로 환경 설정, 설치, 통합, 셰이크다운에서 서비스 양도까지 완료할 수 있다.
에릭슨의 네트워크 사업부 총괄인 아룬 반살(Arun Bansal)은 “에릭슨은 모바일 기술의 모든 세대에서 혁신을 주도해 왔고 이제는 우리가 약속했던 것보다도 더욱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것이다. 6월에 발표한 5G 플러그인에 쓰일 새로운 하드웨어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모바일 사업자들이 5G 인프라를 설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5G로 진화해 가는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네트워크 성능과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이노베이션을 도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