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부 50W 무선충전 공공화 추진에 따를 것
샤오미가 휴대폰 충전에 있어서 충전 인터페이스를 없애는 완전 무선화를 1∼2년 내에 실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는 최근 휴대폰 충전관련 팬 공모를 진행하고, 팬클럽 대표를 초청해 샤오미 엔지니어에게 충전에 관해 제안하는 소통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팬클럽 대표는 중국이 최근 추진하는 50W 수준의 무선 충전 제도화와 관련해 질문했는데 샤오미 엔지니어는 중국 정부의 무선 충전 제도화를 적극 지지하며, 50W는 낮은 수준이지만 중국 정부가 추진하면 따르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전히 유선 충전은 현재 주류의 충전방식이고, 공공장소의 무선충전장치가 적고 출력도 약하기 때문에 미래에 무선충전기술과 생태계 조성이 이뤄지면 핸드폰에서 유선충전 인터페이스가 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내년 또는 후년 후 몇몇 제조업체에서 핸드폰 유선 충전 인터페이스를 없앨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샤오미는 신속 충전 기술을 발표한 바 있다.
샤오미는 200W유선충전+120W무선충전 규격을 구현해 핸드폰 충전시간을 8분까지 단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