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와 서울대학교병원이 29-30일 양일간 ‘HCLS 서밋 코리아(Healthcare & Life Science Summit Korea) 2022’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행사 포스터
29-30일 양일 온오프라인 동시 생중계
헬스케어 AI 애플리케이션 및 프레임워크 세션 진행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서울대학교병원(SNUH)과 ‘HCLS 서밋 코리아 2022’를 공동으로 개최해 헬스케어 분야 최신 AI 애플리케이션 및 프레임워크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엔비디아는 29-30일 양일간 서울대학교병원과 ‘HCLS 서밋 코리아(Healthcare & Life Science Summit Korea) 2022’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엔비디아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과, 서울대학교병원 데이터사이언스연구부, 리더스시스템즈가 공동 주최한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AI 애플리케이션 및 프레임워크에 대한 강연, 연구 발표, 데모, 실습 워크숍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된다.
HCLS 서밋 코리아 2022 1일차에 29일에는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HCLS 서밋 코리아가 진행된다.
개회사, 폐회사와 더불어 세 개 파트로 구성되며, 파트 1은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분야의 AI, 파트 2는 딥러닝으로의 의료 연구 가속화, 파트 3은 바이오 및 임상 분야의 AI를 다룬다.
개회사는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부교수 겸 서울대학교병원 정보화실 부실장 겸 서울대학교병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 데이터사이언스연구부 부장인 정창욱 교수가 진행한다.
파트 1(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분야의 AI)은 △세션 1(AI와 생명과학의 융합) △세션 2(딥 러닝과 영상 의학) △세션 3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오픈소스 기반 구축하기) △세션 4(SNUH 연구발표 – 임상의가 바라보는 AI) 순으로 진행된다.
파트 2(딥러닝으로의 의료 연구 가속화)는 △세션 1(HCLS 워크로드를 위한 가속화 컴퓨팅(GPU 컴퓨팅 플랫폼)) △세션 2(연합 학습을 통한 의료 AI 및 연구 혁신) △세션 3 (SNUH 연구발표 #2 – 연합학습 관련 연구 사례)순으로 구성된다.
이어 엔비디아 시니어 디벨로퍼 릴레이션 매니저 서완석 상무가 폐회사를 진행한다.
MONAI 부트캠프 세션은 2일차인 30일 온오프라인 세션으로 의료 영상 분야의 개발자와 임상 연구자를 위해 진행된다.
MONAI는 의료 이미징의 딥 러닝을 위한 커뮤니티 기반 오픈 소스 파이토치(PyTorch) 기반 프레임워크이다. 기본 파이토치 패러다임에서 의료 영상 트레이닝 워크플로를 개발하기 위한 도메인에 최적화된 기본 기능을 제공한다.
본 부트캠프는 프로젝트 MONAI를 통해 출시된 신규 프로젝트 중 초급 및 중급 브레인(Brain) 이미지 데이터 및 스플린(Spleen) 세그멘테이션 실습 프로젝트를 모두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엔비디아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HCLS 서밋 코리아 2022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등록은
공식 HCLS Summit Korea 홈페이지에서 행사 당일인 4월 2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