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드브리지(주)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등 공식 파트너 및 인증 자격을 갖춘 컨설팅 서비스 전문 회사다. 라이선스 공급, 적용 및 구축, 유지보수 고객 맞춤 교육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독립 클라우드 서버, 기업 즉시 적용
기업 내부 데이터 유출 차단
엠클라우드브리지가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기업용 오픈AI(OpenAI) & 챗GPT(ChatGPT) 업무 플랫폼인 ‘보급형 Ai 365’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엠클라우드브리지(주)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등 공식 파트너 및 인증 자격을 갖춘 컨설팅 서비스 전문 회사다. 라이선스 공급, 적용 및 구축, 유지보수 고객 맞춤 교육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보급형 Ai 365’는 독립된 클라우드 서버를 제공하고, 한국형 조직에 맞춰 애저(Azure) AD(Active Directory) 기반 보안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기업이 내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기업 내부 정보 유출 없이 즉시 적용 및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기업 내 문서 및 지식 정보 그리고 Bing 등 외부 정보를 통합하여 자연어 형태로 요약 제공하는 AI 채팅(GPT), AI 이미지(DALL-E) 생성, AI 사내 지식 검색, 메일 및 회의록 작성의 AI 업무 도우미 기능을 제공한다.
엠클라우드브리지 이혁재 대표는 “보급형 Ai 365는 기업 적용에 약 5일이 소요되며 최초 적용 비용 이외에는 매월 실제 AI 사용량만큼만 월 청구된다. 중견·중소기업이 합리적 비용으로 생성형 AI를 도입하여 사용할 수 있고, 필요시에는 즉시 증설 및 해제가 가능한 점도 특장점이다”며, “보급형 버전 적용 후 프로 버전을 사용하면 오픈 AI와 연계된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패브릭(Fabric) 기반 경영보고서 BI, 업무자동화 RPA(Power Automate) 그리고 한국형 전자결재 도입까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클라우드브리지는 ‘기업 생성형 AI 업무 플랫폼 도입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 AI 세미나’를 오는 9월 4일에 GS 타워 역삼 아모리스 홀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