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AI 에브리웨어’ 전략을 위해 AI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새로운 모델이 인텔의 AI 하드웨어에 최적화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인텔, 최신 LLM 라마 3.1 AI 제품 성능·최적화 업데이트 지원
AI 소프트웨어 생태계 지속 투자, AI 하드웨어 최적화보장
인텔이 ‘AI 에브리웨어’ 전략을 위해 AI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새로운 모델이 인텔의 AI 하드웨어에 최적화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인텔은 메타(Meta)의 최신 LLM 라마 3.1에 데이터센터, 엣지 및 클라이언트 AI 제품 전반에 걸친 성능 데이터 및 최적화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메타는 지난 4월 라마 3 출시에 이어, 현재까지 가장 성능이 뛰어난 모델인 라마 3.1을 출시했다. 라마 3.1은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가장 큰 파운데이션 모델인 라마 3.1 405B(4천 50억개 모델)를 포함해 다양한 규모와 기능에서 여러 새로운 업데이트 모델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모델들은 파이토치 및 인텔 파이토치 익스텐션, 딥스피드, 허깅 페이스 옵티멈 라이브러리, vLLM 등 개방형 생태계 소프트웨어를 통해 인텔 AI 제품에서 활성화 및 최적화된다.
또한 생태계 전반에서 최고의 혁신을 활용하는 개방형, 멀티 벤더, 강력하고 컴포저블한 생성형AI 솔루션을 만들기 위한 LF AI 및 데이터 재단의 새로운 오픈 플랫폼 프로젝트인 OPEA(Open Platform for Enterprise AI)도 지원한다.
라마 3.1 다국어 LLM 컬렉션은 8B, 70B, 405B 크기의 사전 학습 및 조정된 생성 모델 컬렉션으로, 모든 모델은 8개 구술어에 걸쳐 긴 컨텍스트 길이를 지원한다. 라마 3.1 405B는 일반 지식, 조작성, 수학, 도구 사용 및 다국어 번역에 있어 최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텔의 AI 플랫폼과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용 AI RAG 배포를 가속화한다. OPEA의 창립 회원 중 하나인 인텔은 엔터프라이즈용 AI를 위한 개방형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OPEA가 라마3.1 모델을 활용하여 성능을 최적화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현재 인텔 AI PC 및 데이터센터 AI 제품 포트폴리오와 솔루션은 라마 3.1을 실행할 수 있으며, OPEA는 인텔 가우디 2 및 제온 제품군에서 라마 3.1을 통해 완전히 활성화되고 있다. 인텔은 새로운 모델과 사용 사례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