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AI 솔루션 기업 알체라가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관, 금융보안 전문기업 이니텍과 함께 AI 산업의 혁신과 공동사업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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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이니텍 대표 옥성환, (중앙) 슬로베니아 대사 예르네이 뮐러, (우) 알체라 대표 황영규 / (사진:알체라)
금융 시작으로 협력 확대
비전 AI 솔루션 기업 알체라가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관, 금융보안 전문기업 이니텍과 함께 AI 산업의 혁신과 공동사업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슬로베니아의 AI 기술을 강화하고, IT 디지털 활용도를 높이며, 공동 사업을 확대하는 데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금융 사업을 시작으로 △보안 △안전 등 슬로베니아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우리나라의 선진 기술을 적용하고, 공동 사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체라와 이니텍은 지난해 안면인식 기반 통합 본인인증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금융 및 다양한 산업군에서 인공지능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알체라는 국내 금융사에 여권 진위확인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여권의 얼굴 이미지와 텍스트 정보를 외교부 DB와 비교해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2021년 외교부가 진행한 BMT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신원 확인과 보안 강화를 위한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알체라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AI 기반 보안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슬로베니아 은행권에 알체라의 AI 기반 얼굴인식 솔루션을 납품하고, 현지 시장에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알체라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주관하는 얼굴인식 AI 성능 테스트에서 국내 기술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슬로베니아에서도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