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콘텐츠 활용 가능한 셀럽 IP 사전 확보… 비용·기간 유연한 캠페인 운영 기반 마련
함샤우트 글로벌이 알리고AI와 손잡고 AI 콘텐츠 활용이 가능한 셀럽 IP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운영 구조를 구축한다. 양사는 셀럽 활용 방식의 선택 폭을 넓히고, 비용과 기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2월 10일 올인원 셀럽 마케팅 플랫폼 ‘셀레뷰’를 운영하는 알리고AI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AI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셀럽 IP 풀을 사전에 확보하고, 이를 캠페인 기획과 실행에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협약의 배경에는 기존 셀럽 마케팅이 장기 계약과 높은 비용 구조에 집중돼 있다는 인식이 있다. 양사는 캠페인 목적에 따라 활용 기간과 비용 규모, 콘텐츠 유형을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해 단기간 캠페인이나 테스트 성격의 마케팅에서도 셀럽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셀럽 IP 확보와 콘텐츠 제작 과정을 분리·유연화함으로써 실행 속도를 높이고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광고주는 시장 변화에 맞춰 전략을 조정하면서도 셀럽 마케팅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역할 분담도 명확하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셀럽 IP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운영, 캠페인 실행을 담당하고, 알리고AI는 300명 이상 K-셀럽 네트워크와 데이터 기반 탐색·계약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AI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셀럽 IP 데이터가 캠페인 설계의 기반으로 활용된다.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는 이번 협업에 대해 “광고주가 셀럽 마케팅을 보다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AI 기술을 바탕으로 마케팅 영역 간 연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