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 리스크에 대한 강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신기술 ‘통합 분류 엔진(Integrated Classification Engine)’을 발표했다.
오늘날 기업들은 급증하는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인사이트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메일, 문서, 이미지 파일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로 인해 기업들은 잠재적인 보안 취약점과 개인 식별 정보(PII) 유출 위험에 노출된다.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 리스크에 대한 인텔리전스 제공
데이터 인사이트 6.0 및 엔터프라이즈 볼트 12.2에 적용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 리스크에 대한 강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신기술 ‘통합 분류 엔진(Integrated Classification Engine)’을 발표했다.
오늘날 기업들은 급증하는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인사이트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메일, 문서, 이미지 파일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로 인해 기업들은 잠재적인 보안 취약점과 개인 식별 정보(PII) 유출 위험에 노출된다.
베리타스 통합분류엔진 스크린샷
베리타스의 통합 분류 엔진 기술은 데이터를 빠르게 스캔하고 태그를 지정해 민감하거나 위험한 정보를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식별 정보(PII)에 대한 광범위한 가시성을 제공하고 기업이 해당 데이터가 어디에 위치하는지에 관계 없이 전체 데이터 자산에 대해 별도의 보존 정책을 시행해야 하는 컴플라이언스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합 분류 엔진 기술은 현재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인 베리타스 데이터 인사이트 6.0(Veritas Data Insight 6.0)에 적용됐으며, 8월에 정보 아카이빙 솔루션인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볼트 12.2(Veritas Enterprise Vault 12.2)에 도입된다. 향후 베리타스의 데이터 보호, 스토리지 및 거버넌스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통합될 예정이다.
통합 분류 엔진은 GDPR 및 전 세계 규정 준수를 지원하고 데이터 인사이트 6.0은 인공 지능과 분류 기술을 접목해 효과적으로 리스크 탐지한다. 엔터프라이즈 볼트 12.2은 분류 기술을 활용해 인텔리전스 기반 보존 및 검색 지원한다.
시장조사기관인 ESG의 제이슨 버핑턴(Jason Buffington) 수석 애널리스트는 “데이터가 엑사바이트(EB) 규모로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중복되거나 방치됐거나 또는 품질의 편차가 있는 비정형 ‘다크 데이터’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베리타스가 발표한 통합 분류 엔진은 어떤 데이터가 존재하는지, 누가 소유하고 액세스 하는지,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