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가 3상 게이드 드라이버, 컨트롤러, 통신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모터 드라이버를 출시하며, 모터 컨트롤 시스템 개발 간소화 및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했다.
모터 컨트롤 시스템 개발 간소화·시장 출시 기간 단축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가 3상 게이드 드라이버, 컨트롤러, 통신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모터 드라이버를 출시하며, 모터 컨트롤 시스템 개발 간소화 및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했다.
마이크로칩은 제약된 공간 또는 환경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 임베디드 모터 컨트롤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dsPIC®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DSC) 기반 통합 모터 드라이버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새로운 드라이버 제품군은 dsPIC33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DSC), 3상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에 선택적인 LIN 또는 CAN FD 트랜시버를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해, 모터 컨트롤 시스템 설계에 들어가는 부품 수와 인쇄 회로 기판(PCB)의 크기, 설계 복잡성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개발 보드, 레퍼런스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노트 그리고 마이크로칩의 FOC(field oriented control) 소프트웨어 개발 스위트, motorBench® 개발 스위트 V2.45에서 지원된다.
마이크로칩의 DSC 사업부 조 톰슨(Joe Thomsen) 부사장은 “자동차와 가전 및 산업용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이 점점 고도화되면서, 더욱 강력한 성능과 작은 풋프린트에 대한 요구 또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려면 비용이 더 많이 들고 크기가 커지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며 “dsPIC DSC 기반 통합 모터 드라이버는 여러 디바이스 기능을 하나의 칩에 통합해 시스템 레벨 비용과 보드 공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통합 모터 드라이버 제품군은 최대 29V(정상 작동) 및 40V(일시적인 과도 전압)까지 단일 전원 공급 장치로 작동할 수 있으며, 디바이스 내부의 3.3V LDO(Low Dropout) 전압 레귤레이터가 dsPIC DSC에 전원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외부 LDO를 사용해 디바이스에 전원을 공급할 필요가 없다. 또한 본 통합 모터 드라이버 제품군은 70∼100MHz의 고속 프로세서를 탑재해 FOC및 기타 고급 모터 컨트롤 알고리즘을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마이크로칩의 새로운 통합 모터 드라이버 제품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