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의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새로운 독립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기업인 알테라(AlteraTM)의 제품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알테라, 쿼터스 프라임 통합 AI 기능 향상
마우저가 인텔의 새로운 독립 FPGA 기업 알테라의 제품을 공급을 시작한다.
인텔(Intel®)의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새로운 독립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기업인 알테라(AlteraTM)의 제품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텔은 지난 FPGA 비전 웹캐스트에서 알테라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알테라의 샌드라 리베라(Sandra Rivera) CEO(chief executive officer)와 섀넌 폴린(Shannon Poulin) COO(chief operating officer)는 “패브릭에 인공지능(AI)을 내장한 유일한 FPGA를 포함한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증가하는 고객의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 전략을 공개했다”며, 알테라를 새로운 기업 브랜드로 공식 발표했다.
알테라는 확장된 포트폴리오와 로드맵을 통해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엣지 전반에 걸쳐 FPGA 시장 성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알테라는 쿼터스 프라임(Quartus Prime) 소프트웨어와 통합이 용이한 AI 기능을 향상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공략할 방침이다. 알테라는 텐서플로우(TensorFlow), 파이토치(PyTorch) 등의 표준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IP(intellectual property)를 생성할 수 있는 FPGA AI 수트(FPGA AI Suite)와 오픈비노(OpenVINO)를 제공한다.
알테라의 FPGA는 중요한 AI 추론 기능을 원활하게 통합하고, PCI Express, CXL, 이더넷 및 6G 무선 등과 같은 진화하는 표준에 적응하여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마우저는 2013년부터 알테라의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으로서, 아리아 10(Arria™ 10) FPGA와 사이클론 V(Cyclone™ V) FPGA, 스트라틱스 V(Stratix™ V) GX, 애질렉스 F(Agilex™ F) 시리즈 FPGA 개발 키트와 같은 제품을 비롯해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다. 인텔은 2015년에 알테라를 인수했으며, 마우저는 2013년부터 인텔의 공인 유통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