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보쉬(Bosch)의 최신 BME690 공기질 센서를 공급하며, 유해 가스 감지를 위한 스마트홈기기,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돕는다.
유해 가스 감지 탁월, 스마트 홈 기기 등 다양한 개발
글로벌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혁신적인 공기질 센서 공급을 통해 유해 가스 감지를 위한 스마트홈기기,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돕는다.
마우저는 보쉬(Bosch)의 최신 BME690 공기질 센서를 공급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최첨단 MEMS 센서는 기압, 가스, 습도, 온도 등 네 가지 기능을 단일 칩에 통합하여 유해 가스 감지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및 휘발성 황화합물(VSC)을 포함한 다양한 가스를 감지할 수 있어 호흡 분석 및 음식물 쓰레기 감소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BME690 공기질 센서는 스마트 홈 기기, 웨어러블 기기, 모바일 및 카드형 기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또한 기존 BME688 및 BME680의 상위 버전으로서, 응결 현상이 심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쉽게 동작하는 이 센서는 보쉬 센서텍의 BME AI-스튜디오 소프트웨어 툴을 통해 첨단 AI 기능을 제공해, 개발자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센서를 학습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최대 50%까지 전력 소모를 절감할 수 있어 배터리 구동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며, WELL 및 RESET 실내 공기질 표준을 준수한다.
BME690 센서와 함께 제공되는 셔틀 보드(Shuttle Board)도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보드는 보쉬 애플리케이션 보드 3.x와 함께 사용하여 센서 신호 출력을 쉽게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