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스트랩에 타이타늄 소재를 적용시켜 인체적합성을 향상시킨 주얼리형 제품이 등장해 코로나19 시대 패션 리더들의 필수품이 되고 있다.
마스크 필요 없는 상황서 목걸이 활용, 주얼리 ‘각광’
타이타늄 전문기업 엠티아이지 브랜드 스와니 판매
마스크 스트랩에 타이타늄 소재를 적용시켜 인체적합성을 향상시킨 주얼리형 제품이 등장해 코로나19 시대 패션 리더들의 필수품이 되고 있다.
타이타늄 소재 전문 기업인 엠티아이지는 자사의 패션 브랜드 스와니의 주얼리형 마스크 스트랩 중 타이타늄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디자인을 다양화해 기존의 10여개 제품에서 42개로 마스크 스트랩을 다양화했다고 전했다.
스와니 관계자에 따르면 타이타늄 소재는 노 알러지 소재로 유아용품·장난감·의료용품 등에 사용되며, 패션·주얼리에는 패션 부자재, 귀걸이, 반지, 목걸이, 팬던트, 디자인 용품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번에 타이타늄 소재를 마스크 스트랩에 적용하며, 일반 마스크 스트랩의 가벼움과 뛰어난 심미성을 부여했고, 여기에 타이타늄 특유의 안전성으로 마스크 스트랩을 일반 목걸이처럼 사용시 노 알러지로 인한 인체적합성을 높였다.
가격 또한 일반 주얼리에 비해 부담 없는 수준으로 주얼리처럼 착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와니의 마스크 스트랩은 스와니 고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발색으로 일반 마스크 스트랩 대비 돋보이는 심미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갖고 있으며, 마스크가 필요 없는 상황에서는 주얼리 목걸이로서 활용가치를 높이고 있다.
스와니 마스크 스트랩 구매는 GS샵, 네이버쇼핑 등에서 가능하다.
한편 엠티아이지는 타이타늄 및 탄탈륨 소재 전문기업이다. ‘타이타늄 분말 사출 성형 공법’으로 지난 2008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신기술(NET) 인증마크를 획득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증 받았으며, △순수 타이타늄 분말 제조 △사출용 타이타늄 피드 스톡(Feed stock) 제조 △타이타늄 용사 코팅용 분말 제조 △타이타늄 합금분말 제조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에는 ‘탄탈륨(Ta) 분말 제조 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고, 타이타늄 스크랩 고순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