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소비자 가전 업체들이 AI 기능과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점점 더 많은 기기에서 AI 기술이 표준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단순한 AI 기능 탑재만으로 부족하고, 제품 차별화, 추가 수익 창출, 수익성 개선을 위한 AI 활용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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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의 소유 자체가 아닌 제품이 가져다주는 편리함, 안정, 즐거움 등 삶의 긍정적 경험을 기대한다.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은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로 정의하고, 가전 메이커는 앞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개인에게 더 최적화된 경험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제13회 스마트 디바이스X소형가전쇼(Korea Smart Device x Small Electronics? Trade Show 2023, KITAS 2023)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어차피 할 거, 편하게 하자’는 주제로, 참관객에게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벡터코리아(지사장 장지환, Vector Korea)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의 운영체제 ‘Vehicle OS’를 발표했다. 벡터는 “전세계 자동차 제조업체 과반 이상과 협력해 공동 개발하고 있는 Vehicle OS는 데이터 통합, AI 기술, 표준화된 설계를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동차의 안정성과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며 Vehicle OS 성공 사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