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비트가 CES 2017에서 개인 트레이닝 앱 ‘핏스타(Fitstar)’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새로운 핏스타 퍼스널 트레이너 앱은 사용자의 핏스타 및 핏비트 활동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운동을 추천해 줄 뿐만 아니라, 트레이너 옵션, 운동 라이브러리, 취향에 맞춘 음악 설정, 새로운 디스플레이까지 진화한 기능을 선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사용자 활동 기반으로 적합한 운동 추천
빠른 시간 안에 피트니스 목표 달성할 수 있도록 기능 최적화
핏비트가 CES 2017에서 개인 트레이닝 앱 ‘핏스타(Fitstar)’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새로운 핏스타 퍼스널 트레이너 앱은 사용자의 핏스타 및 핏비트 활동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운동을 추천해 줄 뿐만 아니라, 트레이너 옵션, 운동 라이브러리, 취향에 맞춘 음악 설정, 새로운 디스플레이까지 진화한 기능을 선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핏스타 퍼스널 트레이너 앱은 핏비트 기기를 통해 기록된 활동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목표에 맞춰 운동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기능인 '추천 운동', 개인의 취향에 맞는 운동용 사운드 트랙을 정할 수 있다. 새로 디자인 된 디스플레이는 모바일에서부터 고해상도 TV까지 지원한다. 또, 각 피트니스 레벨 별 웨이트 및 유산소 운동이 추가됐다. 핏비트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핏스타 사용자들의 경우, 비슷한 성별과 연령대의 사용자들의 데이터에 기반한 운동을 추천 받게 된다.
▲ 개인 트레이닝 앱 '핏스타(Fitstar)'
한편 핏비트는 지난해 차지2의 소비자 문의가 많았던 기능 위주로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차지2의 기능 중 멀티 스포츠 모드 사용 시 버튼을 눌러 간단하게 운동을 일시중지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며, 이 기능을 통해 운동 중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또, 호흡 가이드 세션 중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약한 진동 알림을 통해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타이밍을 알려준다. 알림으로부터 방해 받지 받도록 기기에서 직접 끌 수 있는 방해금지 모드를 지원한다.
핏스타의 공동 창립자인 마이크 메이저(Mike Maser) 부사장은, “2014년 핏비트에 합류한 후, 웨어러블 기기와 운동 동영상을 결합하면 더욱 효과적인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다”며, “핏비트 기기가 기록한 활동과 핏스타의 방대한 콘텐츠를 지능적으로 결합시킴으로써, 사용자들이 스마트하게 운동하고, 빠른 시간 안에 피트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