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반도체 수요 급증에 2021년 3분기 61억9,6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기록적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체 수요 급증에 기록적 실적 달성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반도체 수요 급증에 2021년 3분기 기록적 실적을 달성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최근 8월1일 마감한 회계연도 20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계연도 2021년 3분기 전세계 매출은 미국회계기준으로 61억9,600만달러, 매출총이익률 47.9%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20억1,000만달러와 32.5%였으며, 주당순이익(EPS)은 1.87달러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으로는 △매출총이익률 48% △영업이익 20억3000만달러 △영업이익률 32.7% △주당순이익 1.9달러를 기록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영업활동으로부터 16억9,000만 달러 현금을 확보했으며, 15억달러의 자사주 매입과 2억1,900만달러의 배당금을 포함해 총 17억2,000만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게리 디커슨(Gary Dickerson)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회장 겸 CEO는 “전 세계 경제의 디지털 전환에 힘입어 반도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회계연도 3분기에도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동적인 상황 속에서도 어플라이드의 공급망은 회복 중이며, 반도체 장비 및 서비스에 대한 기본 수요는 여전히 굳건하다”고 밝혔다.
어플라이드 실적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