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9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이 2분기 안으로 진정되더라도 국내 ICT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4%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3.1%에서 하향조정된 수치다. 코로나19 상황이 3분기까지 지속하여 경기 침체가 장기화된다면, 전년 대비 0.5%로 성장률이 더욱 하락할 전망이다.
2020.04.06by 이수민 기자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61개사가 신규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은 소프트웨어 기업 중 고성장이 기대되는 창업 초기 단계의 예비 고성장 기업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고성장 기업을 발굴하여, 자율과제 예산 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해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04.03by 이수민 기자
한국IDC는 국내 인공지능 2019-2023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내 AI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17.8% 성장하여 2023년에는 6천4백억 원 이상의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AI를 위한 하드웨어 시장이 2019년 AI 전체 시장에서 가장 큰 매출을 차지했지만, 향후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2년 이후부터는 AI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개발 관련 서비스 시장보다 작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04.02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전 세계 기업들의 데이터 보호 현황과 전략을 분석한 글로벌 데이터 보호 인덱스 2020년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데이터 총량의 급증으로 시스템 중단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와 AI 등 신기술이 확산하며 새로운 데이터 보호 전략을 찾는 기업들은 더욱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03.30by 최인영 기자
과기정통부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30일부터 데이터 바우처와 마이데이터 사업 등 2020년도 주요 데이터 활용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올해는 데이터3법 개정에 따라 각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데이터 경제로 이행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화진흥원이 금융, 환경, 문화, 교통, 헬스케어, 유통, 통신, 중소기업, 지역경제, 산림 등 10개 분야 데이터를 통합 검색할 수 있는 빅데이터플랫폼 통합 데이터지도 서비스를 오는 31일부터 시행한다. 일반인도 전문 분야 및 사회 현안과 관련된 분석 데이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가 교통 데이터 활용률을 높이면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교통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제9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수상자에는 시상은 물론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여 기회가 부여되는 동시에 각종 금리우대, 창업 멘토링 등 후속 지원이 이뤄진다.
2020.03.26by 최인영 기자
슈퍼컴퓨터의 핵심인 CPU를 우리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자 과기정통부가 오는 203년까지 4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소프트웨어 및 계산노드를 개발하고 여러 대의 계산 노드를 연결해 클러스터 시제품을 개발한 후 CPU 활용 극대화를 목표로 개발 초기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한다.
2020.03.26by 이수민 기자
대면적 데이터센터용 400G 광 송수신 엔진 및 광소자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ETRI 연구진은 기존보다 전송 속도를 4배 높여 채널당 100Gbps급 전송이 가능한 레이저 다이오드 소자 4개와 광 검출기, 광 송신부, 광 수신부 등을 집적하여 총 400Gbps의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는 광 송수신 엔진을 개발했다.
2020.03.24by 이수민 기자
시계열 DBMS는 일정 시간을 주기로 생성되는 시계열 데이터 처리를 위한 특수 목적용 DBMS다. 마크베이스는 IIoT 기기에서 발생하는 초대용량 센서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를 지원하는 시계열 DBMS로 마크베이스 v6.0을 발표했다. 초당 수백만 건에 달하는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입력과 조회를 위해 태그와 시간 기준 인덱스 구성과 고효율 압축 기술을 채택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