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by 배종인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및 한국통신학회와 공동으로 16일부터 이틀간 제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국제 학술행사인 ‘6G 통신 심포지엄(S6GC)’을 개최했다.
2024.10.18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차세대 통신 시대가 시작되면서 5G-Advance/6G 기술을 시험·검증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했다. 이에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안리쓰가 협력해 차세대 통신 기술의 검증 환경 구축에 나섰다. 안리쓰(Anritsu)는 한국전파진흥협회(이하RAPA)와 함께 차세대 통신 표준인 5G-A/6G의 기술 검증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차세대 통신기술과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RAPA-안리쓰의 협업 성과를 들어보기 위해 박세호 RAPA IoT기술지원센터 센터장과 임현묵 안리쓰코퍼레이션 기술지원부 대리를 만나 안리쓰와의 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24.09.20by 권신혁 기자
통신 사업자들은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를 넘어 AI 컴퓨팅 인프라를 통해 무선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모바일, 로봇,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5G 등 차세대 AI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2024.09.05by 권신혁 기자
저궤도 위성 통신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전파 통신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국제적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5G·6G 무선 통신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의 전파 산학연이 한데 모여 글로벌 전파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2024.08.22by 권신혁 기자
새로운 과학 발견과 기술 발전에 AI가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 전파 분야에서도 차세대 통신 기지국 전파 예측에 AI 기반 방법론이 제시되면서 보다 복잡해져가는 전파 환경 관리에 AI 기술이 새로운 규격·표준 등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024.08.19by 권신혁 기자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전세계 과학자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경제·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는 10대 첨단 미래 기술을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
2024.07.17by 김예지 기자
2030년 6G 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상용화를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글로벌 선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현재 보유한 위성 궤도/주파수를 보호하면서 동시에 신규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제시됐다.
2024.07.09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끊임없이 변화·발전하는 기술 트렌드와 표준 환경 속에서 국내 EMC(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전자파 적합성) 및 SI/PI(Signal Integrity/Power Integrity) 전문가들도 지속적인 연구와 교류를 통해 기술 리더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전자파학회 EMC기술연구회를 중심으로 SI/PI/EMI/EMC 등 전파 환경에 대응하는 대책 설계와 기술들을 교류하면서 전문 역량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 EMC Korea 2024 개최 준비로 바쁜 EMC기술연구회 김종훈 박사를 어렵게 만나 근황과 EMC 기술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24.07.04by 김예지 기자
노키아가 7~15GHz의 중대역 주파수를 중심으로 2029년 말 국내 6G 최초 상용화를 목표한다고 밝혔다. 노키아는 5G 28Ghz 기반 전국망 구축은 어렵다고 판단하며, 5G 3.5Gz 전국망 구축을 완료해 5G SA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4.06.26by 권신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이 지난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전파관리 연구반(SG1) 국제회의에서 정용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단장이 부의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ITU 전파통신부문에서 역대 최다 의장단 진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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