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기차와 수소차, 그리고 ICT와 AI에 기반한 자율주행차량을 포괄하는 미래차 시장은 2030년 산업을 주도할 전망이다. 이에 마이스포럼이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회의실 303호에서 자율주행과 친환경 자동차와 관련한 최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양재에서
미래형 자동차 최신차량 기술 전략세미나와
친환경차 최신기술 및 사업화 전망세미나 열려
친환경 전기차와 수소차, 그리고 ICT와 AI에 기반한 자율주행차량을 포괄하는 미래차 시장은 2030년 산업을 주도할 전망이다.
이에 마이스포럼이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회의실 303호에서 자율주행과 친환경 자동차와 관련한 최신기술 세미나를 이틀간 개최한다.
▲ 친환경 자율주행차량 사업 전망 알아보는 세미나 열린다
정부는 2030년에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기술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차량 인프라와도 관계가 깊다.
미래엔 도로와 자동차 간의 정보와 신호가 공유되며 운영되기 때문에 완전 자율협력주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차는 지속해서 성장하여 2030년부터 세계 자동차 판매 비중의 20~30%를 차지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수소차를 비롯한 자율주행차량, 커넥티드 카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전략 투자에 2025년까지 총 41조 원을 투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6월 17일 열릴 ‘
2020 미래형 자동차 최신자율주행기술 전략세미나’에서는 AI 기반의 자율주행 산업 혁신, 자율주행차량 시장 및 V2X 동향, 국내외 자율주행 셔틀 기술과 정책 동향, EU Horizon 2020 AUTOPILOT 국제공동연구 및 교차로 안전 서비스 기술 개발,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 및 향후 응용 가능성 고찰, 자유주행차량 안전성 확보 전략 등을 다룬다.
6월 18일 열릴 ‘
2020 친환경 자동차 최신기술 및 사업화 전망세미나’는 전기∙수소차용 전장부품 기술현황 및 전망, 전기차 애프터마켓과 진단기술,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비즈니스 사업화 전망, 황화물계 전고체 이차전지 기술적 이슈 및 상용화 전략, 전기차 배터리 고효울/고성능을 위한 양극소재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마이스포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28만 원(VAT 포함 가격), 현장등록은 35만 원(VAT 포함 가격)이며 이는 1일 치 프로그램 수강 비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