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지난 3일 마곡 사무실에서 ‘꿈의 날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기·전자전공 고등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 지원 프로그램 ‘꿈의 날개 프로젝트 활성화’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고등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지난 3일 마곡 사무실에서 ‘꿈의 날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기·전자전공 고등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의 날개 프로젝트’는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전기·전자 전공 고등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및 산업 현장 견학을 지원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인재 육성 사업이다.
이 장학금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임직원들이 개인의 월급 중 1% 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금전적 후원 외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장려해 학생들과 교류를 넓힌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익산 스마트 공장 투어 등 통해 전기/전자 전공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탈탄소화 기술 개발 및 기후, 자원, 신뢰, 동등한 기회, 세대, 지역 등 6개 부문에서 11가지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탄소발자국줄이기 캠페인 △친환경차량 충전비용 지원 프로그램 △봉사활동 참여 행사 등을 진행 중에 있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기업들은 탄소 중립, 탄소 배출 제로 같은 환경(E)에만 집중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S(사회), G(지배구조) 측면에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가 보유한 기술과 인재라는 특별한 자산을 활용하여 한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