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교통 체계(ITS)의 중요성과 자율주행차량의 한계 극복을 위한 도로인프라 지원에 목적을 둔 C-ITS의 필요성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ITS의 역사부터 최신 기술 동향까지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교통안전 강화 핵심 미래 기술로 주목받는 ITS
자율주행 시대 앞당길 C-ITS 기술·시장 동향 공유
교통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교통 체계(ITS)의 중요성과 자율주행차량의 한계 극복을 위한 도로인프라 지원에 목적을 둔 C-ITS의 필요성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ITS의 역사부터 최신 기술 동향까지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채널5코리아와 e4ds news는 오는 11월1일 수요일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
2023 e4ds 오토모티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ITS는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에 대하여 전자·제어 및 통신 등 첨단 교통기술과 교통정보를 개발·활용함으로써 교통체계의 운영 및 관리를 과학화·자동화하고, 궁극적으로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공공 안전에 대한 우려와 교통 혼잡 증가, 효과적인 교통 관리를 위한 정부의 정책 지원 증가와 전세계적인 스마트시티 개발은 ITS 시장의 성장에 기여하는 주요 요인이며 Fortune business Insights 시장조사기관은 ITS 시장이 2021년 약 229억1,000만 달러에서 2026년에는 35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C-ITS는 악천우 시의 차량 센서 기능 저하, 원거리 검지 및 사각지대 등 자율주행차량의 한계 극복을 위한 도로인프라 지원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용자 안전 중심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에 본지는 11월1일 2023 e4ds 오토모티브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ITS의 역사와 미래 △표준화 동향 △C-ITS 및 5G V2X 기술 동향 △레이더 △보안 기술 △자율주행 전장부품 시장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에 대해 알아보는 세션을 구성했다.
ITS 학회 기획이사를 맡고 있는 박신형 서울시립대교수를 비롯해, 5G V2X 플랫폼을 영위하는 에티포스의 고인수 이사, 레이더 테크 기업인 비트센싱의 이재은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접수는 ‘
2023 e4ds 오토모티브 컨퍼런스’(https://www.e4ds.com/seminar_introduce.asp?idx=138)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